포럼 >
등산포럼
▼▲
>
분류
▼▲
6월13일 그리고 5월30일 설악산 공룡 (사진33매)
9
경치뷰장관
18 2020-06-14 19:24
조회 : 1816
20200613_024819.jpg (230.1 KB)20200613_054917.jpg (235.9 KB) More files(31)...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18 2020-06-14 19:24
조회 : 1816 20200613_024819.jpg (230.1 KB)20200613_054917.jpg (235.9 KB) More files(31)...
파워링크등록안내
혹시, 자리있을까요? 네, 28인승으로 1인 4만원 입니다.
새벽 2시40분쯤 오색등산로 입구에 도착하니 등산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3시 탐방로 입장과 함께 우르르 설악으로 몰려 들어가는 산객들을 건너편에서 바라보다 10분정도 천천히 출발해봅니다. 근데 다 만나요.
(올라가다 말고 갑자기 멈춰서 뒤돌아 사진찍고 그러다 쿵~!!)
1쉼터 이후부터는 조금 한적해집니다.
대청에 오를때 까지는 선선한 맛에 산행이 참 수월했는데 10시 이후에는 많이 더웠어요.
기상청에서 비 내린다고 하지 않았나요? 공룡타면서 더위먹고 평소보다 엄청난 물을 마셨네요.
산행은 오색-대청-공룡능선-마등령-비선대 코스였습니다.
아! 20.06.13부터 21.12.31까지 희운각 대피소 신축공사중입니다. 취사징은 공사용 기자재 보관을위해 사용 못하고, 매점은 햇반과 식수 판매합니다.
아래부터는
5월30일 급산행 땡김으로 집사람차(구형 모닝)를 빌려 설악동에 주차하고 비선대-마등령-공룡능선-희운각대피소(라면취식)-천불동계곡-비선대로 원점회귀 산행을 했던 사진입니다. 2주 간격인데 실록이 짙어짐이 확연하게 차이가 나네요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9
세프라핌
멋찐남자x2
0
0
| 고전을 읽었기를 바라지만 읽고 싶지는 않은 책이라 그러던데, 설악산 공룡은 갔었기를 바라지만 (무릎이나 체력 등을 감안할 때) 가고 싶지는 않은 산이네요. 사진 잘 보았습니다. |
ityrere
0
0
|
2주 연속 공룡능선 타신거네요 당일 등산에 공룡능선은 엄두가 안나는데 이글 보니까 한번 도전해볼 생각도 듭니다 안내산악회 버스가 설악동입구에서 대기했다가 서울로 가는 모양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