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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라 체력이 쉽게 방전되나보네요 4
[* 비회원 *] 1 2020-07-04 21:12   조회 : 936

청계산 단거리 코스 5주차인데... 날이 더워 그런가... 원터골 매봉 코스 지난주 37분 걸렸는데... 5주차에서도 37분걸렸는데 힘들기는 배로 힘든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여름에는 야외활동 자제해야하는 계절인지라.. 계단 많은 청계산코스 쉬지 읺고 올라가기가 쉽지 않네요.

 

일단 아직까진 등반항만했는데 더 더워지면 체력단련은 좀 쉬어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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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얼음물 500미리 챙겨가는데... 이번에 얼음물 정상 매봉 도착하기전에 다 마셔버렸네요. 다음번엔 물을 하나 더챙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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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봉수 다른의견 0 추천 0
전 희한하게 여름에 스퍼트 하네요.

겨울엔 뭉기적 거리다가 6월부터 10월까지 바짝 땡깁니다.

땀 빼고 집에 오면 그렇게 몸이 가벼울 수가 없어요.

땀을 많이 흘려 몸에 이상이 생길까 걱정은 되지만 물 많이 마시면서 다니니깐 그럭저럭 견딜만 하더라고요.

여름 산행에 중독됐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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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원래 겨울에 움직이는 스타일입니다. 어릴적주터 몸에 열이 많아 조금 오래 걷기만 해도 겨울에 반팔입고 다녔습니다. 한겨울에도 자전거 10분이상 타면 빈팔입고 탔거든요.  그래서 올결이 기대됩니다. 청계산 체력딘련하기 수월해질테니까요 내년부턴 전국 유명한 산으로 등산 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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