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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발전에 양산 천성산이랑 김해 무척산 고민하다 천성산으로 갔는데 천성산에 주차하고 들머리로 들어가는데 지뢰제거 작업때문에 등산로가 폐쇄되어 못가고 무척산에 다녀왔습니다.
그래도 양산에 다녀왔다고 정상에서 나비가 환영해 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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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데 욕봤심미데이
남부지방은 이제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인거 같더라구요. 하산할때 땀이 잘 안나는데 오늘은 엄청나더라구요
더운날씨 고생하셨네요
천성산이 일봉쪽이 지뢰제거 작업이라 막혔더군요.
날이 무척습해서 땀이 많이 나던데 고생하셨습니다.
11월까지 통제 한다고 하니 겨울산행이 될듯하네요
천성산은 저희 동네 뒷산이나 다름 없는데 그 때문에 저도 요새는 안가고 있습니다. 무척산은 단감 따러 간 기억이..^^;;
정상까지 고생하셨다고 나비가 환영해 준듯 합니다~~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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