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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화 아웃솔이 이렇게 분해되네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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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고무같은게 떨어지더니...
오래되긴했어도 몇번 신지도 않았는데... 처음 겪는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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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솔이 가수분해 되어서 그러는건데요 갑피를 보니 많이 신지는 않으셨군요일단 위추~ 드려요~
아마도 제 생각엔 오래된 예전 제품같습니다 예전 제품은 폴리우레탄을 많이 썼는데요 그래서 이런 현상이 잘 발생합니다 그래서 자주는 아니라도 가끔 신고 나가면 그나마 수명이 길어집니다
하지만 요즘은 이런 단점 때문에 파이론(eva)을 많이 사용합니다 그래서 예전 제품보다 충격흡수는 떨어져도 내구성은 향상됐죠
아실지 모르지만 이런 현상 때문에 비상용으로 끈이나 테이프를 가지고 다녀야 하는데요 테이프는 부피도 많이 나가고 특별히 쓸 때도 많지 않아서 끈을 추천드립니다 근데요 끈도 일반 끈이 아니고 다이소에서 파는 운동화나 등산화용 끈을 추천드립니다
등산화 끈이 끊어질 때나 이렇게 미드솔(중창)이 가수분해 됐을때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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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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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합니다. 전 트래킹화를 주로 신고있는데...요즘 신발들이 비벼락을 맞아서 보이는게 저 등산화라 이거 신고 잠시 운동으로 올라갔다오려고 나갔다가 바닥이 저렇게 분해되더라구요. 처음 겪는 일이라... 좀 당황스럽기도 했고... as라도 신청해두는게 좋을까.. 그냥 버려버릴까 어떻습니까? 자주 신을 것은 분명히 아닐텐데 as해도 똑같은 상황이 재현될 가능성이 있다면 신발이 큰 의미가 없을듯 해서요,. 저거 5~6년정도전에 선물받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1년에 두어번정도는 신는데.. 올해는 처음 신었는데 저렇네요. as가 의미가 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다른 수선업체들보니 바닥을 다른 제품것으로 해주는 경우도 있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우레탄소재들이 가수분해도 망가진다는걸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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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충동구ㅁH
수원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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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확인해보니 트랙스타네요.. 뭔지도 모르고 있었네요
트랙스타 확인해보니 5만원이 최대 비용이네요... 근데 잘 신지도 안는것이라서 수리해도... 신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야산 트래킹을 등산화를 신고 가야 할라나 싶긴합니다만.... |
용석용준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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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피상태를 봐서는 창갈이 하는 것도 한 방법이겠습니다.
아니면 그냥 버리시고, 5만원 들여서 몬트레일같은 트레킹화를 새로 사는 거도 좋구요. |
수원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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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설명에도 그런 내용이 있네요.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 케이블타이 큰놈 2개정도는 넣고 다니는게 좋겠네요.
전혀 모르고 겪은 전 오늘 엄청 황당했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