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중등산화 : 국내 제품으로는 캠프라인, 코오롱, K2 중에 고르시면 무난할 듯 싶고, 해외 제품으로는 잠발란 정도 추천드립니다.

3. 등산복 : 바지와 긴팔은 어느 정도 산에 가느냐에 따라 좀 다르고요, 바지는 대충 무난한 등산 바지 사시면 될듯 싶고 긴팔은 속건(땀 흡수하고 잘 마르는 종류) 종류로 사시면 될듯 합니다.

4. 바람막이 : 하드쉘도 바람막이 역할을 하는 건 맞는데, 하드쉘은 더 극한의 상황을 대비한 용이라 단순 바람막이로는 제외하시게 맞구요. 소쉘은 바람막이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바람막이는 대충 구입해서 쓰시면 될듯 하네요.

공지글에 참고할만할 글이 있으니 검색해서 우선 잘 읽어보세요

등산화, 상하의, 배낭은 다수가 선호하는 브랜드와 제품이 있습니다만 가격과 기능에 따른 종류가 많고 개인취향이 반영되기때문에 무조건 추천이 곤란합니다.

배낭은 가급적 허리벨트 있는 20~40리터, 토르소사이즈 확인하시고,

보통 가을, 겨울에도 집티만 또는 가벼운 바람막이나 흔한 플리스를 덧입었다 벗었다하며 운행합니다

상의는 "집티" 로 검색해서 춘추용, 하의도 춘추용.

찾다보면 레이어링 개념을 알게 되실 것이고

가격대 맞추어 몇 개 추려서 질문하시면 쉽게 답글이 달릴 겁니다

2. 워낙 개인차가 심해서리... 근데 어느선을 중등산화로 생각하시는지는 잘 생각 해보셔야합니다. 그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서요.

   특히 매장에 가면요. 그리고  길어야 10km 언저리인 한국산 특성상 발에 큰 문제가 없는한 짝당 1 kg 이 가까운 중등산화가 필요한지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전 족저근막이 자주와 중등산화를 애용하긴 합니다만..

3.  개취입니다만 바지는 20-30 짜리 아크테릭스 보다 국산 2-3 만원 세일가 바지가 더 좋았습니다. 

  특히 사타구니서 허리까지 길이가 ..

4. 여기선 스쿼미시를 많이 권하시던데.. 이쁘기도 하고 패킹잘되고  밧, 주머니 없고..

  하지만 제 경우 한여름 한겨울 빼곤 아크 사이펀 fl 이 더 손에 가더군요. 아크치곤 싸고.

   유니클로 세일때 1만9천원에 산 팩커블 바람막이도 잘쓰고요(한여름).

  하드쉘은.. 상비약처럼 비상용으로 필요는 한데.. 일년 한두번? 배낭밑에 영원 고어텍스 10여년간 쟁여놓고 있습니다.

  국산 고어텍스 세일 때 팩라이트나 액티브로 

  (3L 이 한 겨울에 갑옷입은 기분이라 좋긴한데 패킹이 의외로 크고 비싸고 그래서 옷상할까보 맘대로 못다룰것같은.. )

  하나 장만 하셔도. 그러나 비상약 개념으로.    

# 위의 겉옷은 소위 간지 무게만 포기하시면 시장표 등산복도 충분히 기능 합니다만 

  베이스레어는 특히 날이 추워지면 신경써서 신뢰도 있는 제품을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1. 겨울 배낭은 패딩이랑 옷이랑 장갑등 들어갈게 좀있어서 남성이라면 35리터정도 추천드립니다_그레고리줄루어떠실까요 (봄여름가엔 15리터짜리 작은거쓰시구요 그안에 물통1리터, 김밥, 얇은바막다들어갑니다)

2. 중등산화 캠프라인 블랙스톤 중 디자인 맘에드시는거.. (신상추천)

3. 바지는땀많으시면 쉘러드라이스킨 재질로 된거 입으시고 금전 여유가있으시다면 상의 아크테릭스RHO, 정도 추천드립니다(좀추울때입습니다)

4. 소쉘은 제가 자주입고다니는데(마무트 얼티v) 좀 애매합니다 (애매하게 춥고, 애매하게 바람들어오고, 애매하게 방수됩니다ㅋㅋ)

하드쉘도 원래는 눈비바람 올때입는데 예전부터 그냥 대부분 바람막이처럼 입고다니는것같습니다 뭐 나쁘지않은생각인것같습니다 어짜피 가방에 넣고다니면 똥되는거 입고다니며 멋부리고~ 얇게 바막처럼 입으시려면 2레이어 고어텍스 재품.. 마무트 캔토 어떠실까요(마무트철수해서AS안되는상황;)

젤중요한건 스틱 빤쓰 양말입니다

가성비 재품들은 제시7어게인 <=이분 글 검색해보세요~ 재질에대한 공부도 많이됩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