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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미터 위쪽은 가을가을하네요.
설악산에 가야하는데,올해는 코로나로 산악회가 운영하지 않아서 아쉽네요.
영알에서 대리만족하는데 설악이 아른거립니다.ㅠ
멋지다는 말 밖에,,,
오 여기도 멋지군오 ㅎㅎ 다음에 가봐야겠어요~
이시국에 힐링되네여ㅠㅠ
감사합니다.
산에 가는것도 미안하고,조심스럽고,기분이 좀 그러네요.
하루빨리 코로나가 끝나기를 기원합니다.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16 2020-10-10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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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ucho1218
토왜척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