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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감 사찰입장료 관련 부분 뉴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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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이 설악산 콕 찝어 거론했습니다
무언가 기대가 되는 시츄에이션이긴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사찰 방문에 적극적인 액션을 취해야만 방문 가능한(산행경로상에 벗어나 있는 사찰)
사찰들은 개선책이 분명히 필요해 보이고 예) 설악산 신흥사, 속리산 법주사
등산로 경로상에 방문하게 되는 사찰들은 예) 가야산 해인사, 주왕산 대전사, 계룡산 동학사, 내장산 내장사 등등
기존대로 입장료를 받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단! 오대산 월정사는 상원사와 분리되어 입장료 징수 해야 되야해요
오대산 등산객이 상원사는 들려도 월정사는 안가죠
그런데 입장료는 월정사 한참 전 입구에서 받죠
천은사는 그냥 양아치 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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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h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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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안 될겁니다....
국립공원내 상당수의 땅이 절 땅이라서 그렇답니다..... 절 앞에서 문화재 관람료를 받는 것이 아니라, 지덜 땅 지나가는 통행세를 받는 것 이지요.... 대표적인 곳이 지리산 천은사(정부, 지자체에서 보존하는 방식으로 해결)와 주왕산 대전사 이지요... |
그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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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래왔죠
그래도 계속 거론되고 이슈화 되면 국유지로 매입한다던가 해서 매입된 곳으로 등산로 개설등의 변화도 충분히 가능해 보입니다 사찰측 입장에서도 무조건 매매 불가라고 하기엔 부담스러울테니요 |
그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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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댓글처럼 계속 거론되고 이슈화 되면 사찰측에서도 부담될겁니다
국공영역 전체를 매입하지 않는한 매입비용은 크지 않을것이고 관리비용도 부담이 될정도로 많지는 않을듯 합니다(기존 시설및 인적자원 활용)
결국은 사찰과 조계종의 의지이긴 합니다 |
동춘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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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돈이 없는 겁니다.
국립공원이면 국가에서 부지를 매입해서 공원으로 운영해야 하는데 절땅을 국립공원으로 지정해 놓고 무상으로 사용하니까 절에서 땅값 또는 문화재관리비 명목으로 돈을 받는 겁니다. 절에서는 땅을 사라는거죠. 또 사야하는게 맞고요.
방법은 국가에서 공원부지를 매입하던지, 아니면 공원에서 해지하던지 |
purpleh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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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사 구역내 화장실은... 호텔급이죠 ㅎㅎ 통행료를 받아 좋은곳에 잘 사용하면 좋겠지만 일반인은 알수없는 영역이니..
이번기회에 잘 해결되면 좋겠네요
그나저나 여담이지만 신흥사에 초 하나 올리는데 별도 상담실로 가게하고.. 촛불도 너무 비싸게 받고 만원.. ㅡㅡ 기왓장으로 하라는 둥 너무 영업을 하더군요 올 봄 설악산 울산바위찍고 내려오는길에 의도와는 달리 불쾌했던 기억이 생각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