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초기에는 답답해 글도 많이 썼는데, 길어지니 우울증도 오는것 같고,

일이건 글이건 의욕도 없고, 아주 징글징글하게 질립니다.

무심한 시간은 그래도 흘러서, 어느새 연말이라 간만에 새해인사나 합니다.

올 한해 수고하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백신 접종까지 화이팅입니다.

간만에 물건 구경 한번 합니다. 추천이라 그러는데, 추천 아닙니다.

추천은 제가 실착을 해봐야 할수 있습니다. 그냥 구경내지는 소개 하는겁니다.

선택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그래봐야 반품비 5000원입니다.

검색 보다는 찜창고에 있는 것중 가격 떨어진 것 몇개만 구경합니다.

보통 캡쳐사이즈를 맞추는데, 캡쳐한지가 오래 되, 다시 하기 번거로워, 그냥 사용합니다.

들어가기전. 충전량을 보면, 가끔 이상한 경우, 이런경우는 평방미터당 그램(g/m의자승, 쓰는 법 잊어버림, ㅎㅎ)

그래서 다시 검색, 자켓 1벌에 소요되는 원단. 44인치폭의 원단 2.5마(yard)정도,  계산하면 111센치미터X228센치미터.

재단시 소모량, 적당히 생각해 보면. 패딩에 100g/m자승 원단이면 충전량은 150g 이상 될듯...

자켓 원단 소요량. 위에 계산. 44인치, 111X228cm

용도별 충전량. 평방미터당그램.

1 언더아머 프리마로프트 블랜드 다운, 하이브리드 다운. 실버.

콜드, 쿨이랑 헷깔려, 전에는 한참생각.ㅎㅎ

추우면, 겨울용 콜드기어. 더우면, 여름 히트기어, 아디다스도 비숫하게 바뀜.

cgi의 cg가 콜드기어고 그다음이 상품별 특성의 약자, 앞자리입니다.

이딜이 티몬에도 올라와 수입사 확인, 인터파크홀딩스에서 들여옴.

소위 말하는 병행수입인데, 물건은 믿을만함. 대기업에서 장난하겠습니까?

단, 에이에스는 포기, 초기불량 확인 철저

년식은 16년에서 17년 정도로 추정.

다운의 장점과 인충의 장점을 살린, 7대3, 골드, 6대4 실버, 750, 650 필파워. 발수다운. 젖어도 보온.

3번, 블랙, 회색, 수량 많음. 4번은 다른물건, 전체솜, 충전재 모름. 동가격의 솜잠바.

4번 설명

 사이즈는 평보니, M이 100입니다.

2 르까프 미들과 헤비사이의 패딩, 베스트 세트.

인공충전재가 많은데, 웬만하면 검증된 유명회사 물건만 다루려 합니다.

오늘 피버볼은 몇번 소개했습니다. 전글에 에이치피이도 피버볼이고,

유럽에서 많이 사용합니다.

작년 글

일반 패딩의 50프로이상, 다운 만큼의 보온이란 문구는 광고고 확인 안됨,

인공충전재중에서 필파워 정도로 확인되는건, 외부기관이던 자사던 프리마, 신슐, 써모어 정도입니다.

리뷰와 사진으로 본, 이놈 장단점.

솜잠바는 경량이 많은데, 헤비급에 가까움. 나머진 사이트 설명. 

홈쇼핑용치고는 물건 잘나옴. 홈쇼핑에서 139000원 작년 출시, 1년내내 10만이상이다가 요근래 가격인하.

년식대비 가격 적당함. 패딩4만 베스트 2만정도. 

단점이라기 보다, 사이즈 작다는 평 자주 보임. 목부분이 조이는 스타일 아님.

나머진 리뷰 참고. 업사이즈.

삼성카드, 스클은 지마켓 유리, 11번가 6만4천정도. 무배.

 3 블약 하이로프트 같은 알파 짚티, 블랙, 라이트그레이. 팔, 몸판 사이드는 보강원단.

작년에 르까프 유사 하이로프트티, 만원 근처, 애 3만원.

단점, 방풍은 폴파 보다도 취약, 바람 송송 들어 옴. 

2차베이스로, 땀 많으면, 단독사용. 

이런류는 안에 입어야 따뜻함의 진가를 느낌.

4, 쿠폰 풀리는 가격보다 조금 더 내리면, 매수할만함,

 전 글

예전에 블약 미들급 패킹용으로 소개 했는데, 여전히 유효합니다. 8만선.

애는 위보다 조금 더 충전량 많을듯, 700필에 코듀라로 외피로 역시 패킹용 가능 합니다. 

보통 폴파가 2차 베이스, 자켓이면 미들 정도로 사용, 쉘로 하기에는 방풍에 취약.

아래는 방풍 보강으로 소프트쉘로 활용 가능.

 현재는 쿠폰 없음. 구경만.

요정도로 신년인사하고 갑니다.

다음 글은 내년에나, 그래도 올해 코로나 때문에 일일일뽐까지하면서 

겨울준비 충분해, 따듯하게들 사용하시리라 믿습니다. 해피 뉴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