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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력과 접지력의 차이를 이제 배웠는데... 구분이 잘 안됩니다 ㅠ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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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지력이 좋으면 빙판등에서 잘 미끌리지 않을거라고 생각했는데등포와 여러 자료를 보니
접지력을 제가 너무 광범위하게 생각했는것 같습니다.
제가 찾아본바로는 접지력은 주로 암벽같은 바위에 잘붙는다? 그런의미 같고
그립력은 빙판이나 바닥등에서 미끌어지지 않는다? 그런의미라고 다른 의미라고 표현을 하시더라구요.
근데 접지나 그립이나 표면에 대한 마찰력아닌가요?
등산화창을 보면 엣지그립이다 메가그립이다 이러는게 일종의 마찰력이 좋다 그래서 접지력이 좋다라고 생각했는데
먼가 엄청 헷갈려서 질문 한번 올려봅니다 ㅠ
당장 사전적으로 찾아보는거랑 등산(용품)에서 쓰이는 의미가 명확하지가 않습니다 ㅠ
접지력이 좋은 엣지그립?(부틸창)이 정작 얼음이나 모래 물묻은 곳에서는 미끄러운데 이건 접지력의 문제가 아니라 그립력이 약해서다 라고 하시는데 발을 손바닥처럼 사용하는건 아닌것 같은데, 꽉 잡아주고 쥐어주는것의 기전이 결국 접지력하고 같은식으로 사용되는것 아닌가해서요 ㅠ
그럼 접지력이 좋으면 그립력도 당연히 좋아지는것 같은데, 접지력이 좋은 창임에도 그립력이 떨어져서 미끄럽다는게 어렵습니다 ㅜ 먼가 개념을 잘모르겠는데 혹시 지식을 좀 나눠받을수 있을까요 ㅠ
질문 죄송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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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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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혼동이 오더라구요 ㅠ 접지력 좋은 등산화 아웃솔 검색하는데 구분하시는분들이 계셔서... 제가 등린이? 겨우 뒷산이나 지역의 산에 일년에 두어번 가는 편이라 지식이 너무 부족해서 잘못아는건가 했습니다 ㅠ 감사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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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용어를 구분해서 쓰시는분이 적절한 다른 용어를 찾지 못해서
혼동이 오기쉬운 용어로 구분해서 쓴게 아닐까요 ㅋ 저도 접지력=그립력이라 생각하고 암릉에서 접지력이 좋은 창이 있다 ㅇ 얼음 물 잔자갈 모래길에서는 잘 미끄러진다. 이건 대부분 3계절 4계절용 등산화가 비슷한것 같아요 ㅋ |
카르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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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그렇군요. 저도 등산을 잘알지를 못하고, 겨우 동네뒷산산책주로하다 일년에 몇번 지역에서 좋다는 산에 친구들이랑 가는게 다라 헷갈렸습니다 ㅠ 친구놈중에 등산좀 아는 친구가 캠라하나 사놓고 두고두고 쓰라해서 사려다가 접지력관련글을 보고 공부좀 해놓으려고 찾다보니 어렵게 느꺄졌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