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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영실탐방소나 어리목에서 택시 이용 방법 여쭙니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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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실탐방소에서 공항가는 마지막 버스를
놓칠 경우에 콜택시를 이용하면 미터기 요금이 아닌 협의요금 35,000을 요구합니다.
(현지 콜택시에 문의하니....)
도청에 문의하면 미터기요금 이외는 불법이라 하는데....
혹시 이 보다 저렴히 이용할 수는 없을까요?
회원분들의 꿀팁을 부탁 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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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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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을 제주시 택시를 검색해서 부르세요. 서귀포 넘어갔다가 복귀하는 택시가 빈차일 경우가 있어요. 영실쪽 지역 택시를 부르면 제주시에서 다시 넘어와야 하므로 가격이 저렴할 수가 없어요. 매번 가능한 건 아니지만 시도해볼만 합니다.
(한때 서귀포 살때 제주공항에서 귀가시, 들어가는 차 타고 들어가곤 했어요.. 공항이라서 차량이 수시로 있었지만 한라산쪽은 장담은 못하겠네요) 그런데 동절기 막차 시간이 5시 26분(영실) 5시 45분(어리목)으로 나오는데 그쯤이면 꽤 어둑어둑 할텐데요.. 가로등도 없고... 입산 통제 시간도 있어서 그 시간 전에는 충분히 내려오시지 않을까요? |
심리치료할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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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차가 여실에서 5시 26분이고, 어리목에서 5시 45분인데요... 10시에 등반 시작하시면 남벽분기점까지 다녀오고 식사도 하고 내려와도 넉넉한 시간이고요, 11시에 등반을 하시면 남벽까지 다녀오시고 식사 서둘러 하시고 내려와도 부족한 시간이 아니라서요... 문제는 11시 넘어서 윗세오름에 2시에 간당간당하게 도착했을 때이고, 이럴 때는 간당간당하게 도착했을 때 남벽 분기점 다녀오면 3시 정도 되거든요,. 하산을 2시간 30분을 잡으면... 이 때는 조금 서두르시면 되구용... 윗분 말씀처럼... 윗세오름에서 2시 30분 정도만 돼도 사람들이 다 내려가고 없기 때문에 아마 하산을 하시게 될 거에요. 그럼 버스 놓칠 일은 없지 않을까 해요... |
전부허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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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다녀 온 경험과 그때의 택시 기사와 나눈 이야기를 종합해서 말씀드리면, 영실정류장에서 공항이나 제주시내가는 택시의 콜은 어렵다
어리목정류장에서 제주시내나 공항가는 콜은 쉽다. 그러므로 어리목으로 하산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본인은 오후 4시50경 어리목정류장에서 카카오택시로 호출해서 제주시내로 쉽게 나갈수 있었습니다 ( 다른 팀과 반반씩 부담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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