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정도 무릎관절 사용 최소화하여 푹쉬어주고 난 후 다시 등산할때마다 스포츠테이핑해주니 괜찮아졌어요.

저도 갑자기 무릎 바깥쪽이 너무 아파서

하산에 애를 먹은뒤로 조금만 무리해도 무릎쪽에 무리가 상당하더라구요 다리를 30도만 굽혀도 극심한 고통이 찾아오는데

알고보니 그게 장경인대 증후군 이었습니다

소염제 복용하면서 윗분 말씀대로 장경인대 관련 스트레칭 꾸준히 해주니 나아지는듯 합니다

침맞아라, 어혈을 해라 별이야기를 다 듣고 해봤지만

꾸준한 스트레칭이 결국 답이었습니다 

무릎뼈과 장경인대간의 마찰로 발생되니 충분한 스트레칭으로 긴장을 풀어주면서 염증도를 낮추시는게 유일한 방법이었습니다 

스트레칭이 정답입니다. 저도 스트레칭으로 극복

둔근운동은 예방이고 

폼롤러는 회복도우미죠 

부상의 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폼롤러 스트레칭 둘다 하는게 맞습니다

결국 우리몸은 손상회복이 자연스러운 과정인데~ 

여기에 적절한 자극을 통해 보다 빠른 회복을 돕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무슨 운동을 하든 둔근을 단련하고 하체동작에 있어 둔근개입을 좀더 적극적으로 하면 하체근육을 고르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생각합니다

한참 오래전  등산입문하고 지인들 따라 산에 다닐때 저도 고생 좀 했습니다.  장경인대염 이게  꼭 하산길에만  바늘로 쑤시듯 아프더라구요

유가사에서 대구 앞산 코스 내려서 대구 시내에서  지하도 계단을 아예 못내려갈 정도였어요.

다른 산행때도 좀 무리했다 싶으면 여지없이 무릎바깥쪽을 바늘로 찌르더라구요,,  그래서  정상찍고는 간식먹을때  소염제를 항상 먹었습니다.  확실히 효과는 있었습니다.

차츰  등산이력이 늘어나니 어느샌가  멀쩡해지더군요..  이걸보면  단련하고 안하고의   차이는 있었던 모양입니다.

저는 다음날  한의원가서  침맞으면  금새 멀쩡해지더라구요...    이젠 그런 걱정은 없지만  그 통증은  참 괴롭죠....  잘 극복하시길 빕니다

스트레칭꾸준히 하면서 다리 근력 키워야해요..

무조건 안쉬면 배로 아프고 재발합니다

등산 시작하고 3년차에 다시 찾아왔습니다.

내리막길에선 정말 말도못하게 통증이 심했더랬죠.

그래서 등산을 좀 쉬려고 하니 산악회 어르신들 말씀하시길..

'쉬지 말고 계속 다녀서 근력을 강화시켜 극복하라~'

이 돌팔이같은 진단에 6개월 정도 통증을 참고 계속 산에 다니니

어느 순간부터 통증이 사라지더군요. 지금까지도 괜찮구요..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입니다. 의사선생님과의 상담을 추천합니다. 

수술해서 2달동안 다리를 전혀 쓰지 않았는데도

계단 내려갈때 바늘로 바늘로 쑤시는 통증이 남아 있는데....

또 산에갈때면 통증없고 산행후 다음날부터 극심한통증 반복 ㅜㅜ

스트레칭, 침, 통증주사 별별꺼 다해봐도 딱히 좋아질 기미도 없고 그렇네요.

매일 마사지건으로 마사지 하고 폼롤러 문질거리면서 스트레칭은 하고 있는데 딱히 나아지는건 아닌거 같고

저같은 경우는 헬스를 시작했는데

결국은 저의 다리 근력이 부실해서 이런 통증이 온것이 아닌가 추측이 되구요. 다리 근력운동을 늘릴려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