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글을 삭제해, 텀이 길어 지네요.

반팔 티에 3만 이상은 비싸고, 아직 철도 아닌데다

물량도 기천장이라 가격이 반드시 내려 온다고, 확신이 들었음. ㅎㅎ

조회수 400에 덧글이 걸려 양해 구하고 삭제.

요즘은 신발을 자주 올리는데, 2년차 까지는 손을 잘안댔습니다.

배낭과 함께 예민한 물건이라 약간만 안맞아도 상당히 불편합니다.

수업료가 가장 많이 들어 가는게 신발입니다.

신어 보고 사라는데, 아래 물건 같은 하이컷은, 잠깐 신어 봐도 잘모릅니다.

몇번은 신어 봐야되, 길들이기 라는 표현도 씁니다.

다행히 아래는 중등산에 가까운 정도라 가죽이 그렇게 두껍진 않을걸로봐

적당하면 신을만 할겁니다.

중등산화에 가깝다는게, 무게가 600그램 정도로, 하이컷 중등산화에 비해

가벼운편입니다. 

가죽, 중밑창이 두껍고 탄탄한 정통 중등산화는 700그램에서 키로가 넘어 갑니다.

중창은 PU창아니고 파이론계열, 밑창은 부틸 70프로의 X그립.

가격은 35만원, 구입가 스마일 15, 국카 웹이면 95000원 정도.

일반은 12프로에 국카 없으면 10만 초반정도?

할인율 350000X 0.27(73프로 할인율)=  95000원

하이컷 신을 정도면, 선수 분들이라 설명은 창에서 보면 됩니다.

사계절용으로 가죽에 일부 펀칭.

신발가격에 영향을 미치는게 가죽 그중에 플그레인, 고어텍스, 밑창입니다.

아래도 두께는 모르지만 풀그레인에 고어텍스, X그립, 고가 부자재, 튼튼한 설계로

핸드폰으로 따지면, 최고가의 케이투 플래그쉽 신발입니다.

케이투가 창갈이 가격이 저렴하네요. 트렉스타는 5만원인가 하는 것 같던데,

창갈이 됩니다. 년도는 품번 두자리 숫자 19, 19년 7월, 할인율 대비 년식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