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가신다니 보시고 판단하면 될꺼같은데

오스프리 케스트럴 38L추천합니다 가격은 오케이몰 기준으로 10만 초반댄데 38은 품절되고 없네요

여성용은 같은 모델인데 이름이 카이트36L로 나와요.

여성용은 재고 있고요

수납성이나 착용감 다 올레길에선 좋았습니다

이시국에?

가끔 지나가는 관광지에만 사람 많고..

마스크 잘 착용하고 의식있게 다닌다면 문제 없으실듯합니다.

의식없는 분들이 문제예요. 어디서든..

매일 짐 다가지고 큰배낭 메고 다니면 굉장히 힘듭니다.

미리 숙박지 정하시고 짐들은 두고 작은 배낭에 그날 필요한

것만 가지고 다녀야 경치도 눈에 들어오고 트레킹도 즐거울수 있습니다.

대중교통으로 접근 좋은곳 2~3군데에서 숙박정하시고

버스로 출발지 이동해서 트레킹하면 좋습니다.

완주한분들 블러그 많이 보고 준비 철저히 하셔야 

즐거운 여행이 됩니다.

올레길 완주를 한번에 하실려면 시간 좀 걸릴거 같은데, 천천히 쉬엄쉬엄하는게 좋을거 같은데요..

저는 배낭메고 끊어서 올레길 걷는 중인데, 중간중간 오름도 있고 해서 아주 쉬운코스는 아니었습니다.

하루에 2개 코스 걷다보니 무릎나가더군요 --;

위에 댓글에 말씀하신것 처럼 거점 숙소를 정하고 큰 가방은 거기에 맡기고 버스타고 올레길 시작점으로 이동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네요. (정작 저는 가방매고 다니다가 오늘의 종착지점 근처 게하에서 숙박을 하긴 했습니다만 큰 가방에 이것저것 짊어지고 다니는거 쉽지 않아 보입니다.)

그리고 이시국에.  라고 하시는 분 계신데 올레길 걷는 사람 잘 없어요. 유명 관광지나 도심 아니면 사람보기 쉽지 않더군요.. 

30리터 충분해요.

전 스트라토스 34로 다녔는데 공간남았어요.

사람들이 보통 하루에 두코스 잡구요

한코스는 조금 아쉽고 두코스는 조금 빡세기도 합니다.

1.5가 적당히 보고 즐기기 좋겠더라구요.

저도 그랬지만 대부분이 완주 목표로 쭉다니십니다.

다니고 나서보니 굳이 무겁게 다닐필요가 없더라구요.

이틀치 코스 중간지점에 숙소잡고 

버스로 출발지점 왔다갔다 하시는게 나을거에요.  

옷 3~4벌 필요 없습니다.

날씨 따뜻하니 잘마르는 옷 두벌 가져가서 하루씩 번갈아 입으시면 될거에요.

여름 아니니까 이틀씩 입어도... ㅎㅎㅎ

바람막이+보온용 솜이나 경량패딩 챙기시는게 좋습니다.

제주한바퀴 도보로 쭉 걷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1.5 정도가 적당해 보입니다. 2코스는 빡세더군요..

평지 30km와 올레길 30km는 좀 다르더라구요..

중간중간 오름이 있어서 이게 나름 무리가 되는 듯..

무언가 정해져 있는 곳에서 시작하고 끝내야 한다는 강박증?이 있어서 처음과 끝에서만 끝낸다 라는 사람(저같은 -_-;)도 자제하시고 1.5만 걷는걸 추천 합니다. 도가니 나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