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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등산화만 신으면 발등이 까지네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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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이에 맞춰서 사면 덮개가 완전히 안닫힐 정도로 발등이 두꺼운 편이라 그런지
지난번 BOA 시스템 등산화 샀을 때도 걸을 때마다 발등 접히는 부분이 발가락 윗부분을 눌러서 까져서 못신었었는데,
이번에 또 BOA 트래킹화 사서 신어봤더니 이것도 발등이 낮게 나와서 그런지 신고서 한시간도 안 걸었는데 양발 발등이 또 까졌네요.
BOA 등산화 신어본거 두개가 다 발등이 낮게 나왔네요. 보아는 다 낮게 나오는 건지도...
끈을 넉넉하게 풀고 걸어도 마찬가지로 접히는 부분이 찔러서 까지니 발이 문젠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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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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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서 잘 안신게 되더라구요.. 끈은 제가 헐렁한곳 꽉 조이고 싶은 곳 조절 할수 있는데 보아는 전체적으로 끈이 조여지니 불편한 부분이 있으면 다 풀던지 아니면 꽉 조이던지 해야해서 신발장에 박아 둔지 오래 되었네요 |
개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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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등산화의 경우 BOA가 발등과 발목의 조임을 차이를 둘수 없이 전체적으로 조여지는 단점을 없애려고
발등과 발목 따로 조이는 더블보아 시스템으로 나오는 등산화도 있더군요. 보아가 피아노선 끼워넣는 끈부분이 잘 끈어져서 문제지. 풀고 조이고 편하기는 참 편하더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