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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산은 등산 거리가 짧은데도 난이도가 높게 측정되는건 뭐죠?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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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산 하나만 압도적으로 낮은 거리와 높은 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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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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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레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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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야기지만 블야 100대 명산 챌린지 전 그러니까 라떼시절 산 좀 탄다는 고수님들이 전국을 오르고 올라 마지막 방점을 찍는 곳이 월출산이었다고 합니다 ㅎㅎ |
나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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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황사로 오르시건, 도갑사로 오르시건 경사도가 꽤 심합니다.
특히 천황사는 두 방향 모두 만만치 않은 경사도를 꾸준히 올라야 하기 때문에 난이도를 높게 잡았을거에요. 다만 천황봉에 오르고 나면 능선은 그냥저냥 경치구경하면서 걸을 수 있어요.
정작 천황사 주차장-도갑사까지 거리는 얼마 안됩니다. 그래서 천황사 쪽은 일출산행도 많이들 갑니다. |
스타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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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난이도는 단위거리당 난이도를 평균낸거 아닐까요?
왜 국립공원 지도 보면 구간별로 난이도 표시되어 있고 검은색 보라색 등등 표시해주잖아요.
백운봉암문에서 백운대까지 검은색으로 매우어려움 난이도로 나오지만
난이도 쉬움인 북한산 둘레길 전체 도는게 당연히 체력소모는 크겠죠.
치악종주보다 월출산의 천황사-천왕봉-천왕사가 더 힘들다고 보긴 어렵다 보는데..
물론 해당구간의 단위거리당 난이도는 월출산이 높다고 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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