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 덜 깨, 잡설로 시작합니다. 

근 5년간 등포에 글 쓰면서, 참 별 소리 많이 들었습니다.

뭐, 땡처리업자는 양반이고, 피싱업자, 마약판매상 비유에

쓰는 글 꼬투리 잡기, 이 때는 제 글에 악플 달면, 추천 잘 받을 때입니다. ㅎㅎㅎ

이제는 물건도 안 사고, 글 쓰기도 큰 흥미는 없습니다.

저랑 같이 오래 가신 분들은 사실 살것도 없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응원 하신 분들 위해, 인사겸 궁금하지 말라고, 한번씩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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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기를 안 쓰시니, 요근래 뉴발 트레일 워킹화가 소리 없이 많이 팔렸습니다.

소개시 표현을 적당한 쿠션에 운동화 대비 한사이즈 업이면, 맞을거라 추정했습니다.

여자분 문의가 있는데, 사이즈도 아직 있고, 여성용으론 투박해 보이는데,

사신 분들 간단히 코멘트 좀, 등포에 간단한 수령기라도 올라와야, 뉴발 제품 올릴 때, 

저도 참고를 많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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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맞은지, 한달 되갑니다. 한 2주면, 2차 맞고, 어느 정도 자유의 몸이 됩니다.

전 아무 증상 없었습니다. 2차도 무난하리라 믿습니다.

예전에는 어느정도 일상으로 돌아가는게, 근거 없는 희망이었지만, 

지금은 백신이라는 실체가 있으니, 한두달 후에는 생맥주라도 인원,시간제한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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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끝, 각설하고,

물건이 소재가 좋아도, 디자인이 맘에 안드는 경우가 많은데, 

베이스나 가볍게 입기 좋은, 레터링도 과하지 않고, 깔끔하네요.

소재는 폴라텍 파워드라이에 얇은 베이스류입니다.

강조 얇습니다. 두꺼운 동계용은 전글에 써멀 라운드 하나 올라 갔습니다.

남녀 동일, 20년 8월전후 생산, 같은 품번에 정가 79000원, 

71프로 할인, 카드할인은 없어진듯...

기장도 적당하고 팔도 적당하네요. 네파가 팔이 길게 나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몇개 있는거, 거의 접어 입습니다.

넥라인도 이상적입니다. 작으면 답답하고, 넓으면 추레해 보이고,

겨울용은 좁거나 높아도, 감당할 부분이지만, 춘추용은 이정도가 좋습니다.

폴라텍 택은 뒤에 있는데, 적색이 아닙니다. 이유는 리싸이클, 에코 제품이라 그렇습니다.

 남자

여자

네파는 연식이 두번째 알파벳입니다. 최근 21년 부터, 이월 4년차까지는 살만합니다.

H-G-F-E-D, H 21년,  이 제품은 7G라 20년식입니다. 연식도 양호합니다.

주의//  아래 소재가 폴리 100으로 나옵니다. 오기일수도 있고, 맞을수도 있습니다.

보통 파워드라이에 스판( PU, 폴리우레탄, 라이크라, 크레오라, 스판텍스)이 들어 갑니다.

드물게 신축성있는 폴리스판이 있습니다. 애는 이름이 프리모션이고, 형태상, 용도상 신축성이

있어야 되는 물건 입니다. 당연히 신축성이 있을걸로 봅니다.

한번 더 강조, 뒤에서 택이 보일 정도의 두께입니다. 이런 용도를 올리는 물건 마다 강조를 합니다.

용도에 맞게, 동절기 1차 베이스나, 간절기 간단히 걸치는 용도 입니다.

이면에 그리드 없이, 밋밋한 스타일로 보입니다.

남자용도 특유의 적색 세모 없이, 무채색, 에코 제품입니다.

남성

여성

물량은 충분 합니다. 2칼라 4사이즈, 사이즈당 70-100장, 남녀, 총 천몇백장. 

비싼거 같기도 하고, 년식대비 적당한거 같기도 하고, 비싸다 싶으면 버티기가 통하기도 합니다.

가격은 만원 중후반대가 올까요, 올해는 안 올듯한데, 장담 못함. ㅎㅎ

간만에 과음하고, 일찍 깨, 뻘 글 하나 쓰고 갑니다. 즐겁게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