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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한라산 탐방예약이 1인 주1회로 제한된다고 합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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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기사
https://www.mk.co.kr/news/society/v...
요약 :
4월부터 1인 탐방횟수를 주1회로 제한. 성판악,관음사 동시예약도 금지.
조사해보니 특정인이 매일예약하는 무더기 독점 확인. 최근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탐방예약권 사고팔기도.
제주도민들은 매일 다니던 동네산도 맘대로 못간다고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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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콜리
춤추는스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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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서는 제한을 둬야죠 한라산 등산객 많아진후 자연이 복원이 안됩니다 당연히 지자체 입장에서는 입산통제해야지만 조금이나마 열어준게.감사한거 아닌가요? |
썸머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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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준비를 철저히 하는 것이 좋겠으나 일어날 수 있는 문제점과 관련된 경우의 수를 정책 시행 전에 모두 예상한다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죠. 그나마 시행하면서 나타난 문제를 빠르게 개선하는 것이 최선이겠죠. 특정인이 대량 예약을 하는 것 그리고 누군가 예약권으로 물질적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 한라산을 탐방하고픈 다수의 이용자들에게 피해가 된다고 판단했다면 모두의 자산인 국립공원을 가능한 다수가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하는 것이 당연한 조치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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