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은 산을 일단 오르고 켜서 고도 160m정도 부터 기록되었지만 문암골 입구부터 걸어왔습니다.
아우 근데 힘들더라구요... 내려갈때는 성복동쪽으로 해서 성불약수터를 지나 천년약수터로 해서 산을 왼쪽으로 돌아서
문암골 삼거리로 와서 문암골 입구로 갔습니다. 이 코스는 처음 간 것 같습니다.
올라가보면 이름 모를 바위가 있고 그 바위에 서면 북수원이 이렇게 보입니다. 여기까지 쉬지 않고 그대로 올라오면 힘들어요
여기는 형제봉 올라가기전 400여계단 오른 그 높이 쯤 될 겁니다.
오늘도 맑은 하늘이네요.
저 멀리 서해까지는 안보입니다. 형제봉이 좀 높으면 보일 건데.....
성불약수터 세수대야에 도룡뇽 알이 엄청 많네요. 도룡뇽알을 본 것이 10년도 넘은듯 한 데... 반가워서 한컷 찍었습니다.
기록을 켜고 올라갔어야 했는데 산에 오르고서야 생각이 났네요 그래서 184m부터 기록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