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오시는분들을 보니 두께감잇는?양말을 거의 무릎 아래까지 끌어올려서 양말을 신고 오시는분들을 많이보았는대요..
혹시 이게 패션인건가요? 아니면 등산시에 장점이 있어서 이렇게 두꺼운양말을 신고 올려 신는건지 궁금합니다.
초보스러운 질문인데 조언좀 부탁드려요^^
아참 그리고 운동화 280인데 등산화를 1개 사려고하는데 꼭 1치수 큰 285를 사야되는건가요?
보호목적일겁니다 보통 풀이나 잔가지같은거에 피부가 상하지않게 하는용도고 겨울에는 체온도 유지해주고요 등산화는 등산양말이 두껍기때문에 보통 크게신어요 |
보호목적이 있지만 신발 안으로 자갈과 흙이 바로 침투할 수 있다는 단점도 있죠.
양말이 두꺼워서 크게신는것도 있고 오르막 내리막이 반복되는게 등산이다 보니 발이 앞으로 많이 쏠립니다. 장시간 운동이다 보니 발이 붓는것도 감안해야 하구요. |
저는 등산화 2치수 큰것 사용합니다.
운동화 265mm 이면 등산화는 275mm(장거리용), 동네뒷산(관악산 or 북한산)은 270mm 사용하지요. 하산시 등산화 안에서 발이 앞으로 밀리는데 길이 여유 없으면 힘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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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옛날에 유행했던 등산패션입니다. 뱀한테 물리는걸 방지하기위해서 였다고 들었습니다. 80~90년대 사진에서나 볼법한 패션이었는데 어느날부턴가 젊은층들이 그렇게 입고 다니더라구요.. 요즘은 뱀이 잘 나오지도 않을뿐더러, 등산화속으로 모래가 들어가는걸 방지하기위해 바지를 밖으로 길게 빼입습니다. |
등산화 보통 반치수 크게 사는게 좋다고 하던데 신발 마다 다르구요
저는 나이키운동화 285 신는데 캠프라인 애니스톰 285 아디다스 테렉스 프리하이커 285 정사이즈로 편하게 신고 다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