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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테렉스 프리하이커 사용 소감글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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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세일때 베이지 색상이 너무 맘에 들어 프리하이커 베이지를구입하고 어제 산행을 한 사용기입니다.산행형태나 족형에 따른 개인차가 있으니 참고만 하세요.저는 발볼러이고 외산등산화는 진작 포기하였고 캠프라인 k2,트레일러닝화 위주로 신습니다
1.산행구간은 청계산역입구에서 광교산역까지로 대략 23.5키로
2.소요시간은 5시간,평지는 살짝 뛰고 오르막 내리막은 걸어요
3.첫 소감,일단 발볼 넓어요.캠프나 k2와 체감상 동급입니다.거기에 앞뒤도 길어 285샀는데 발볼넓은 287 정도 그리고 가볍죠
4.접지력 좋아요 그런데 앞발부분은 노면 충격이 그대로 옵니다.돌이 있는 구간은 노면그대로 흡수되니 조금 피곤하네요
5.작은 돌에 부딪치니 왼발 좌측에 살짝 기스가 나네요
6.구간 전체 종주후 발 컨디션은 무난
7.발목부분이 sock 형태라 잘 잡아주고 무엇보다 나무잎이나 흙이 들어오지 않네요.그리고 색상이 베이지라 먼지가 묻어도 티가 안나요
8.가볍고 발볼넓은신 찾으시면 좋습니다.칼발이시면 한사이즈 작게가셔도 될것같아요
9.설악산 공룡능선 간다면 저라면 캠프나 k2,중장거리 종주시에는 호카나 살로몬,가벼운 산행에는 프리하이커
10.등산화와 트레일러닝화가 하루밤 일 치루면 프리하이커가 나올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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