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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맑은 하늘에 시야가 feat. 형제봉은 그대로 있네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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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수술을 마치고 꺠어나서 살아있다고 연락이 왔고.... 어제는 다른 친구가 형제봉을 갔다왔고
오늘은 제가 형제봉을 갔다왔습니다. 당분간 같이 갈 수는 없으니 오늘의 멋진 야경을 전달했습니다.
몸이 좋아지면 같이 인왕산 야등한번 하자 했는데.... 제가 제일 저질 체력인듯 합니다.
오늘은 1주만에 가서 그런가... 좀 힘드네요. 왕복 12km를 가면서 갈때는 평균 3.8km/h 정도로 기존 4.5km/h보다 많이 떨어졌네요
남는 것은 사진 뿐이다...입니다. 제가 사는 곳 저 뒤로 동탄까지 잘 보이네요.
사진의 가운데쯤은 수원시청(인계동) 일대이고...
여긴 광교신도시입니다.
형제봉에서 바라보는 야경은 생각보다 멋집니다. 날이 풀려서 그런가 밤 9시가 넘었음에도 20분이상 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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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머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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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보고는 북한산 형제봉을 떠올렸습니다. ^^: 제 친구들도 광교산의 형제봉을 야등으로 열심히 오르곤 했었는데... 친구분이 얼른 회복되어 형제봉에서 멋진 야경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수원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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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쯤 입원한다 했는데 2일차인데 벌써 병원 돌아다니면서 운동한다네요. 같이 수술한 사람도 질.못움직인다는데.... 등산의 힘인가.... 친구에게 나이롱 환자라고 지금 놀리고 있습니다. 같이 다니던 놈이 저래 누워있으니 또 환자는 맞네여요 산에 갈땐 그 얼굴이 아닌 아픈 얼굴이긴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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