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동네 산이라도 갈 요량으로 등산배낭 하나 질렀습니다.

등포 눈팅하면서 보다보니  오스프리 스트라토스 24,34가 눈에 들어왔는데  

당일은 24가 좋을거 같은데 너무 작을거 같고.  막상 34사면 너무 거대한 배낭이 오는거 아닐까? 고민하다가

일단 세일하는 24로 질렀습니다. 

미국 공홈에서 세일중인데. ( 헉. 지금 다시 보니 신형이 나왔네요. 정가도 상승,  기존 140 -> 160 ) 

140불 정가인데  25%정도 할인해서  104불입니다. 

https://www.osprey.com/us/en/produc...

다만 환율이 너무 올라서 이것도 좀 부담스러워서  아마존에 가격매칭 요청을 합니다. 

( 한 일주일 동안 했더니 한 판매자가 가격을 맞춰줬습니다. )  - 현재 블랙은 2개 남았네요.

https://www.amazon.com/gp/product/B...

아마존에 가격매칭 요청을 한 이유는  트레블카드로 경유 결제시 10% 할인을 받을수 있어서죠. 

가격 매칭후  93.5불에 구입을 했습니다. @1275원에 = 12만원.  + 배대지 4.3파운드  배송료 1.5만원  = 총 13.5만원에 구매했습니다. 

박스사이즈는 인치로 24x14x4 박스가 왔습니다. (요즘 배대지 부피무게 걸리면 머리아파서 배송 박스사이즈 미리 확인 )

첫인상은 나쁘지 않았는데  음. 생각보다 좀 작나 싶은 느낌이었고.  공중부양 등판 덕분에 실제로 내부공간도 살짝 작은 느낌이네요. 

다만  기존보다 작은 가방 사려했으니 어쩌면 용도에 �� 맞는거 같기도 하구요. 

그전 배낭이 티어드롭형  도이터 30리터 짜리였는데.  비교해보면  길이는 비슷한데 좀더 슬림한 느낌이 있습니다. 

회원님들  좋은 가방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P.S. : 오늘 공홈 다시 들어가보니  스트라토스 신형이 나왔네요.  컬러(찐회색,연회색,빨강, 블루)가 다르고 가격이 20불 오름..

https://www.osprey.com/us/en/produc...

신형 좋아하시는분은 좀 기다리시면 신형이 나올거 같은데 가격이 많이 오를거 같네요. 

구형 컬러도 좋아하시는 컬러면   마지막 할인할때 구매하시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