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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초보 파주 감악산 질문좀 드려도 될까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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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기이제 등산에 맛들이고 있는 초보입니다
블로그 글 보니까 출렁다리는 계단만 올라가면 갈수 있는것
같던데 출렁다리를 건너고 나면 본격적으로 산을 올라가
나요? 그게 맞다면 주차장에 주차후 출렁다리 건너고
어느 봉 어느코스가 가장 무난한 코스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초보가 가기 어려운 코스라면
시흥에서 차로 한시간 거리 정도 무난한 산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울대에서 올라가는 관악산 정도는 무난하게 사람들 따라서 올라갔고 신발 스틱정도는 구비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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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스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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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관악산 코스보다 힘들긴해요
출렁다리가 시작지점이라봐도 무방하고 출렁다리 정상 임꺽정봉 장군봉 코스로 갔었어요 정상찍고 회귀해도 되고요 계속 오르막이라 낙오하늗분도 간혹 있긴합니다 무리하지말고 쉬엄쉬엄 가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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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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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렁다리 지나고 오른쪽으로 반시계방향으로 도는 등산로 나옵니다. 순서데로 악귀봉,장군봉,임꺽정봉,감악산정상, 까치봉, 묵은밭으로 내려 오시면 감악산의 많은것들을 보고 내려오는 코스입니다. 참고로 임꺽정봉이 조망이 훨 좋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신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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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악산 출렁다리-청산계곡길-감악능선 계곡길-정상(675m)-팔각정자-까치봉-운계능선길-손마중길-운계전망대-법륜사-출렁다리(원점회귀)
올라갈때(감악능선 계곡길) 좀 지겨운 감이 있습니다.
하산시 거의 다 내려와서(운계전망대-법륜사)는 완전 돌길을 오래 걸어서 좀 피곤합니다.
발목과 무릎이 아프더라고요.
정상근처~정상까지의 경치는 아주 좋던데요.
입구 주차장에 주차하시고 출렁다리부터 시작하시면 됩니다.
아빠가 초등생 아들과 딸을 데리고 올라왔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관악산보다 수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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