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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랑길 69코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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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기연휴에 서해랑길 69코스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의향 출장소까지 다녀왔습니다.
생각보다 임도가 많아서,, 발바닥에 불이 났네요,,
혼자다니다 보니 중간중간 마땅히 밥을 먹을만한곳이 없어서 ( 최초 모두 2인 이상이라)
고생했습니다.
양말이 문제인지,, 트레킹화는 K2로 장만했는데,,, 발바닥이 빨갛게 후끈후끈 하네요,,
고생은 했지만 그대로 뷰는 좋아서 만족합니다. (특히 구룡포 해변)
이번주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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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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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저도 주말에 서해랑길 1코스부터 11코스까지 다녀왔는데 마찬가지로 발바닥이 후끈후끈합니다.^^
지금도 발볼 넓고 쿠션창이 두터운 신발 검색하고 있네요. 화이팅 하시고...^^ |
삼삼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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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코어하게 진행하다보니 남파랑길 하면서 발바닥이 욱신거리고 물집이 하도 잡혀서 3-4개 신어봤는데
밑창?중창? 두꺼운게 최고더라구요. 근데 아이더 해파랑은 발볼이 좁으면서 30분 걸어보니 허리에 안좋은 느낌이 와서 포기 호카는 카하1 단종, 카하2는 와이더라 하더라도 발볼이 넓지않아 안되고, 런닝화인 본디7 4E 테스트예정 런닝화인 스케쳐스 제품중 4E 가 있는 맥스쿠셔닝 시리즈를 신어봤는데 발바닥은 안아파 좋은데 바닥이 4-5백K 걸으니 너덜너덜 진정 발볼 넓으면서 쿠션창 두꺼운 신발은 없는지 고심중입니다. 발볼이 평범하다면 새로나온 카하2 와이드...가 딱인데 저한테는 그림의 떡이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