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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참 단순하다고 보이는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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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일하는닉네임
2022-07-12 16:00
조회 :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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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등록안내
등포글을 "마스크' 검색을 해 보니까
작년에 확진자가 2천명. 3천명 일때
등산로에서 마스크 안 쓴다고 뭐라 뭐라 하시던
분들이 있더라고요
지금 3만명이 넘어서 재유행이 우려가 있는데
다들 마스크에 관심이 없으신 거 같아서요
작년하고 올해 상황이 다르다고 말씀 하시는 분들 있을 것 같은데..
전문가들 이야기로는 백신 접종 완료자도
면역력이 많이 떨어졌다고 하더라고요.
지난 2년 동안 등산로에서 마스크 안 쓴다고 비난하시던 분들
꼭 마스크 쓰고 등산 하세요 확진자 3만이 넘습니다.
그리고 산악회 관광버스도 금지해야하는거 아니에요?
코로나 조심하세요 치료비도 자부담이라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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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프로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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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에서 방역지침이 외부에서도 마스크를 쓰라던 때였는데 그때랑 지금이랑 같나요? 접종 그리고 이로인한 면역이 올라가서 같은 숫자의 확진자가 나와도 그때와는 경중이 다른데.. 쓰라 할때 안쓰고 안써도 된다할때 쓰라하고... 왜 이러는거지... 츠암나 |
존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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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있는데 확인이 안되는 것일수도 있지만, 버스 안에서 마스크쓰고 취식이나 말을 안하면 + 버스에서 환기장치를 가동하고 창문을 열면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본인 상태가 애매한데도 참여한다거나, 버스 안에서 취식하고 말이 많아지면 문제인데...
일반 안내산악회에서는 규제가 좀 있지만 알음알음친목산악회에서는 이게 통제가 잘 안될 수 있을 것 같아 걱정이 좀 됩니다. |
피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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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안썼다고 한소리 들은 경험이 있으셨나본데
벡신도 치료제도 없던 당시에 수백만명이 죽은 유럽이나 미국 기억 안나세요?
우리나라가 그나마 선방한게 마스크 덕분인데 지금이야 벡신3차까지맞고 치료제도 있으니 상황이 다른거죠.
3차까지 맞았지만 걸려보니 목구멍이 찢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집에 노인분들있는 분들은 당연했던 행동이었지 않았을까요.
백신맞으면 위증증 수치가 확 준다는 걸 믿고있지만 남들한테 끼라마라 하지도 않고 지금도 마스크끼고 등산하고 있습니다.
그게 그리 빈정댈 일인가요. 등포는 뽐뿌에서도 나름 점잖은 포럼인데 요즘 왜 이런글이 자주 보이는지 모르겠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