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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람 메가그립 엄청나게 치고 올라오는군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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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엔 국산창이 잘 맞는다는 공식이 많았는데
요즘 국내 브랜드도 메가그립 사용이 많아지는군요
코오롱은 자체창이 있는데도 최근 제품 메가그립이 대부분인듯 합니다.
네파도 메가그립 사용하고..
메가그립이 그렇게 괜찮은가요?
현재 아웃솔은 릿지엣지랑 메가그립 투탑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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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헿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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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써본바로는 좀 그랬네요... 초반에는 진짜 잘 달라붙다가 종주산행하면서 막바지에 다리힘 풀릴때쯤부터는 좀 못미더웠던 창입니다... ㅎㅎ 캠프라인등상화의 그 다리 힘풀려도 쫀쫀하게 잡아주는 그런느낌은 없어요 ㅎㅎ |
전투프로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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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신발을 신었는데는 누구는 자주 넘어지고 누구는 안넘어지고 어떤 그립이냐 보다 신은 사람이 발을 어디에 딛고 어디를 밟느냐가 중요합니다. 그립에 집착하지 맙시다 |
천궁의베르세우스신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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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키로 산행하는데 가벼우면서도 발목 적당히 잡아주고 그립력 좋고 딱딱하지 않은 등산화 없을까요?
지나친 바램인가 싶기도 하고... 팀버랜드 트래킹화가 대략 좋던데.. 신고 넉달정도 매주 20키로 이상 걸으니 밑창이 안남아 나네요... |
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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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간과하는게, 잘 안 미끌어지는 부틸 창은 누구나 다 만들수 있어요.. 국산 메이커들도 소나 개나 다 만드는데, 세계적 기업인 비브람사가 왜 못 만들겠습니까? 실제 메가그립보다 더 잘붙는 암벽화 전문 창도 만듭니다.
문제는 내구성과 접지력의 발란스인데, 메가그립은 이 둘의 조합이 탁월하다고 인정을 받고 있으니까, 유수 신발회사가 대부분의 어프로치화(릿지화)로 메가그립을 사용하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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