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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포럼에는 처음 글 쓰네요
10월 9일에 민둥산 다녀왔습니다.
아침에 올라갈 땐 해가 떴는데 정상에 도착하니까 비가 조금씩 내려서 날이 흐리네요
그래도 좋았습니다.
그럼 다음 산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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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둥산은 30여년 전에 아버지 손에 이끌려
강압적으로 가본 곳이라 기억에 남는 곳입니다~~
고맙습니다
지금은 좋은 추억으로 남았겠군요^^
즐거운 밤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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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버나드윤
기철님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