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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이완제는 검색 해보니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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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 할 수도 있나보네요.
저도 이제 20대 청춘이 아니여서 장비와 약물(?) 빨로 가끔 다니는 상황이여서
밑에 글을 읽고 구글에서 조금 검색해보니
근육이완제 성분이 수술시 마취약에 쓰이기도 하고
증상으로 뇌의 판단 능력을 하락시키고 졸음, 어지럼증, 등등등으로
절대 운전대도 잡으면 안된다는 글들이 있네요.
산행 중엔 절벽도 있고 하산시엔 바위 틈을 잘 보고 내려와야 하는데
아주 위험 할 수도 있어보입니다.
읽다보니 1박 이상하는 종주때는 대피소에서 잘때 먹고자면 괜찮아 보이기도 합니다.
푹 자고 다음 날 근육통 없이 하산 가능(?)
저도 잘 몰라서 이 글을 쓰고 있는데,
근육이완제 복용 해보신 분들 위 증상들 혹시 없으셨나요?
어제 내장상 정상에서 사진 찍는데 구조헬기가 지나가더군요.
항상 안전 산행 하세요. 어제 내려오는데 낙엽이 많아서 아주 미끄럽더군요.
검색 중 읽게 된 칼럼인데 참고용으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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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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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실 근육이완제는 주사제이고 정형외과에서 나오는 먹는 근육이완제와 작용점과 기전이 전혀 다른 약물들입니다. 말씀하신대로 경구 근육이완제는 부작용 때문에 어지럼증 등을 유발할 수도 있어 운전도 하지 말라고 지도하게 되어 있습니다. 물론 이 종류도 쇠질하는 분들 등 운동에 중독되고 그에 따라 진통제와 근육이완제에 또 중독된 분들처럼 부작용에 적응된 분들도 존재하긴 하지만요. 약쟁이가 되는 것은 좋지 않은 것 같고 마그네슘 보충제 정도가 적당합니다. |
고장난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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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원인 탄수화물이 적정한 시기에 공급되어야 합니다.
각자 체중에 따라 다르지만 충분한 수분섭취 그리고 보통 1시간이나 1시간 30분 간격으로 쉬면서 에너지를 공급하라고 하니까요
저는 입산1시간전에 밥 반공기 정도 먹고 2시간 남짓 걸으면 그냥 걸터 앉아서 양갱을 하나 먹거나 에너지젤 하나 빨아먹고 쉬다가 갑니다. 휴식+에너지원 공급이 최고입니다. 먹고 쉬는만큼 가는거 같습니다 |
맛남의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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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자전거 탈 때 하루 300km 이상 탈 땐 먹었었는데 자고나면 다음날 차이가 꽤 많이 났습니다.
간간히 장 트러블 생기는 분들은 봤어요. |
매버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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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약품 처럼 큰 효과는 아니지만
공복에 브로멜라인 드시는 것도 좋을 거 같에요 저는 500mg 복용하는데 괜찮은거 같습니다
파인애플 추출물인데 염증과 붓기를 제거 합니다. 부작용도 거의 없는듯 하고요.
여담이지만 고기 절일 때 파인애플과 같이 절이면 고기가 아주연해지죠. 정형외과에서도 통증이 있다고 하면 처방해주는데 해외직구에서 용량 큰 걸 살 수 있고 약국에서도 처방전없이 살 수 있는 것도 있지만 비싸고 용량이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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