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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킹 배낭 보고 있습니다.(입문용)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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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을 알아보는데 너무 다양하네요ㅠㅠ
어제 데카트론 송도매장에서 포클라즈 MT500 60L 보고왔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근데 인터넷으로 검색을해도 상품평이 없어요..
등산이나 캠핑계에서 데카트론 인지도가 좀 떨어지나요???
그리고 현재 보는 배낭이포클라즈MT500이란툴레 버선트60L이월상품으로 요렇게 2개 보고 있는데
어떤게 좋을까요????
둘다 가격은 10만원 중반대입니다.
툴레는 못봤는데 평이 좋아보이노 포클라즈는 실물로 봤을때 등쪽이 받쳐주는게 좋아 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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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joooo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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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뿐만 아니라, 거의 대부분의 분들은. 중복투자다, 끝판왕으로 한번에 가라고.... 미스테리 랜치 추천할꺼고, 그레고리, 오스프리, 피엘라벤등등등 추천할겁니다. 데카트론같은 저가 브랜드는 아예 눈길 조차 주지 않는다고 봐야죠. ㅎㅎㅎ
제가 데카트론 제품 좋아하는데, 기능면은 충실하지만, 가격적인면이 부각되서, 무게나 디자인, 편의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가격이 모든걸 용서하더라도, 용서가 안되는 부분이 몇개가 있거든요.. 그런게 종종 있어요.. 실제로 퀘차 배낭 몇개 샀다 좋은 꼴은 못 봤거든요.. 그런데, 반대로 생각해보면.. 아무리 좋은 제품을 구매해도, 사용하다보면 불만인 부분도 있을꺼고, 좋은 부분도 있을꺼에요.. 그걸 어떻게 극복하느냐지, 뭐, 굳이 무리해가며 100만원 넘는 배낭쓰고, 100만원 넘는 침낭쓰고 그런건 또 아닌것 같구요.. 구매하시고, 아니다 싶으면 다시 중고로 팔고 다른 제품으로 가도되고 방법은 많습니다.. 아. 참고로, 저는 중고로 바우데 65+10 터컴 사서, 주구장창 잘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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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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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중고 장터에서도 매복하고있는데
다들 가격이 사악~해서 가성비로 10만원대로 보고 있거든요 말씀하신대로 아무거나 하나사서 백패킹을 해봐야 뭐가 불편하고 뭐가 좋은지 알 수 있을거 같아요. 답변 감사합니다.^^ |
도라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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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알리에서 베낭구입해서 사용해 보니 끈은 떨어지고 바느질 터지고 그러더군요. 디자인은 맘에 들었는데. 그 뒤로 배낭은 좀 브랜드 있는 제품으로 구입하려 합니다. |
작은신
Hag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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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레 버선트라면 훌륭한거 아닌가요! 데카트론은 잘 몰라요~
본인이 보기에 이쁜걸 사는게 최곱니다!! 진짜 그래야 마음에 들고 또 가고 또 쓰고 만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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