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교인들에게만 삥을 뜯었지만 절은 일반인들에게도 삥을 뜯고 있었는데 솔직히 이해가 안되던게 이제야 조금은 바뀌네요

무슨 스님들이 조폭같이 난리 치던데........

정청래님이 속상하시겠어요

저는 민주당 지지자는 아니지만 그건 속시원했어요

합천에 해인사 가면 밑에 식당가는데도 절입장료 내야됩니다 절입구올라가는데 또 사람있던데 거기서 받지 굳이 밑으로 내려서 돈 다 챙김 물어보니 내야된대요;;

석가모니가 사람들 삥뜯으라고한게 아닐텐데

하지만 사실 해당부지는 애초에 조계종 소유의 사유지이며, 1960년대에 정부가 전국에 국립공원을 설치하기 시작하면서 정부에서 국립공원 설치 예정 부지 내에 위치한 해인사에 문화재보호법으로 강제로 공개의무를 지우자 조계종에서도 떠밀려서 공개하면서 문화재 입장료를 받기 시작한 것이다. 정청래가 예시로 든 해인사의 경우 가야산 국립공원의 46.5%가 해인사 소유의 사유지다. 

# 어디서부터 입장료를 받을 것인지도 정부가 정한 것인데 사찰의 횡포라고 하는 것은 억지라는 비판이 나온다. "절에 안 들어갈 건데 왜 입장료를 내냐"고 할 수 있지만, 

애초에 해당 길 전체가 조계종 소유였던 것을 강제개방시킨 것이다. 

비슷한 사례는 해인사 말고도 여러 곳이 있다. 2019년 기준 국립공원 내 문화재 입장료를 징수하는 사찰은 23곳이다. 전통 사찰로 인정된 사찰 수만 해도 천여개에 달하는 것을 생각하면 입장료를 받는 사찰의 수도 매우 소수이다. 산이든 임야든 밭이든 당연히 소유자가 있기에 수백 년 이상 산에서 활동해 온 조계종이 해당 부지를 가지고 있는 건 지극히 정상적인 것이다. 

조계종은 개방하길 원치도 않던 부지를 정부가 강제로 공원으로 개방시키고

 여기서부터 입장료 받으라고 지정한 것을 정청래는 전혀 몰랐던 것.

결국 매년 500억씩 나라에서 돈받아가는걸로 결론 낸거잖아요 들쭉날쭉하고 관리도 해야하는 관람료 보단 따박따박 나랏돈 꼽히는게 더좋겠죠 

그렇게 삥뜯던 관람료 패지하겠다고 선심쓰듯 말하는게 꼴같지 않아서 그러는건데 대체 불교는 뭘 목적으로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풀소유인가?

애초에 그 땅 소유하게된 배경도 친일하던 불교가 받은걸로 아는데 전부 국가로 환수 되어도 모자랄판에 불자들 선동해서 정치질로 지키고 있는건 과연 석가가 아는가 싶네요 

세금살살 녹겠네요

템플스테이로도 부를 축적중 ..그것도 세금 지원인데 슈킹하다 걸린적도 있고...

문화재 관리는 명분이고 목적은 결국 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