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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자체 밑창 접지력 어떤가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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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네파 칸네토2를 갖고 있는데
피팅이 만족스럽지 못해서 산행에 한번도 안 쓰고 묵혀두고 있습니다.
그러다 뽐게에
https://m.ppomppu1.co.kr/new/bbs_vi...
이 제품을 보고 혹해서 질렀는데 발볼이 좁지만 누벅 소재가 그런지 피팅도 좋고 미드솔이 탄탄하게 받쳐주는게 좋더라구요.
근데 아웃솔은 코오롱 자체제작이더군요. 뮤플러스인가?
안정감과 피팅은 코오롱 제품이 더 좋은데 아웃솔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서 신을지 그냥 칸네토 어떻게든 신고 반품할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혹시 코오롱 자체제작 아웃솔 제품 신어보신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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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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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색깔별로 접지력이 다를 겁니다. 여기에 누가 캡쳐해 놓은거 있네요.
저는 한 4년전에 레드 아웃솔 사서 신고 있는데 워낙 무던한 성걱이라 만족하면서 신고 있습니다. 북한산 바위도 잘 탔고, 지리산 설악산 덕유산 종주도 잘 했고, 제주올레길도 저걸로 잘 돌았고, 지리산둘레길도 잘 돌고 있습니다. 이제 밑창이 다돠어서 다음주 지리산 둘레길 마지막 남은 곳 5일 정도 가서 다 돌 생각인데 이거 끝나고 보내줄려고 합니다. 새 신발 하나 사야되는데 뭘 살지 고민 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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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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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플러스 레드 제품과 메가그립 제품의 트라이포드도 가지고 있는데요,,
암릉 접지력만 따지면 주관적이 느낌으론 뮤플러스가 더 좋았습니다. 다만 뮤플러스 레드 제품이 밑창 중창 더 딱딱했던지라 암릉 산에서만 신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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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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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시는 답변과 무관하지만 칸네토 이야기가 보여서ㅎㅎ 저도 캠프라인 중등산화와 트레킹화 번갈아 신다가 네파 칸네토가 가볍고 잘 나와서 사서 신고있는데요. 비브람 메가그립 접지력 좋고 신발 자체가 가볍고 다 좋은데 약간 뭐랄까 발에 딱 감싸주는 느낌이 없는게 유일하게 아쉬워요. 그외엔 정말 만족해서 주변에 추천도 하는 제품ㅋ 요즘 제일 활용 잘하고 있습니다. |
겸이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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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하신거 다 공감 됩니다. 가볍고 장점 많은데 피팅은 생각보다 약함... 제가 발목이 약해서 피팅에 민감해서 더 꺼려지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