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했다 하면 적어도 정상까지는 쉬지 않고 가고,

숨이 차고 땀이 비오듯이.....흘러 내릴 정도로 걷는....

그러하지 않는

일반적인 등산으로 뱃살 빠지지 않을 겁니다. 

뱃살은 복근이없으면 나올수밖에 없는것같아요 다이어트 예전에 했을때도 쑥들어가진 않더라고요

@희량 복근은 누구나 가지고 있습니다

@희량 뱃살이 복근을 가리는 거죠. 

@어쩌쓰까잉 자주 쉬면 안 됩니다.

어려운것도 자주 쉬면 누구나 다 해요

@어쩌쓰까잉 .

자주 쉬는 이유가 근력이 딸려 쉬는 것이라면 근력을  키우시고,

숨이 차서 쉬는 것이라면 호흡법을 익히면 됩니다.

근력은, 

하프스쿼트를 해서 키우시고

호흡은,

데드포인트(호흡이 턱 끝까지 막힐 때)를 효과적으로 넘기면 됩니다.

방법은,

숨이 턱까지 차 오를 때 쉬지 말고, 속도를 약간 늦추고 걸으면서 호흡을 크게 하면 됩니다.

허파(가슴)으로 숨을 쉬는 것이 아닌, 

숨을 들이 마실 때는 아랫배가 뽈록해지고 

숨을 내 실때는 아랫배가 홀쭉해지는 호흡을 하도록 연습을 하세요.

그렇게 해서 그 데드포인트를 한 번 넘기면 호흡이 편해지는 것을 느낄 겁니다.

경우에 따라 데드포인트가 한 번만 올 수도 있고, 두세 번 올 수도 있는데

그 때마다 쉬지 말고 속도를 조금만 늦추고 큰 호흡을 함으로 극복하는 방법으로 

극복하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면 종주를 할 때도 쉬지 않고 걸을 수 있고,

뱃살이 빠지는 것을 느낄 겁니다.^^

@어쩌쓰까잉 매일 가보시면 확실히 줄어요. 형제봉코스(집에서 3시간반)를 60일동안 56번가니까 확 줄더군요.

오잉....저는 다녀오면 허리띠 한칸씩 줄어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