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죽령 ~ 어의곡 등린이 등산기 입니다.

 

05.26일 퇴근후 출발해서 단양 1박

 

죽령행 시내버스 첫차 타고 출발(승차는 김밥천국앞 정류소) 06:50분

 

김밥천국에서 김밥4줄 옆 편의점에서 비상식량 구입(김밥천국이 20m 간격을 두고 2군데 있습니다)

 

 

 

 

 

 

 

죽령 도착 - 07:40분

 

여권 받으려 했는데 죽령 탐방 지원센터가 08:30에 오픈해서 그냥 패스

 

 

 

 

 

 

제2 연화봉 및 기상 레이더

 

 

 

 

 

네...이때 부터 날씨가 심상치 않았습니다.

 

 

 

 

철쭉은 활짝

 

 

 

소백산 천문대까진 임도이고 이후 산길 입니다.

 

 

 

 

만개 했는데 다 보여주지 않는...다음에 꼭 다시 오라고 하는거 같네요

 

산행중 제일 멋있었던.... 제1 연화봉 가는 길인데 너무 황홀했었습니다.

 

 

 

 

 

 

제1 연화봉에서 비로봉 가는 능선길인데......다시 꼭 오라고

 

장농에 있는 카메라가 너무 아쉬웠던

  

거의 다 왔습니다.

 

 

 

 

 

만개한 철쭉...비로봉 가는길

 

 

 

비로봉 : 정상적 사진 찍으려 1시간 대기했는데 어디 산악회 인지 몰라도 몰쌍식한 새치기 때문에 대기가 길어졌습니다.

 

 

 

 

 

 

이것저것 구경하느라..늦었습니다.

 

 

 

어의곡 도착 - 16:05분 버스를 타야 하는데 늦었습니다.

 

16:30분

 

 

 

 

* 어의곡에 버스시간보다 늦게 도착하였는데 택시도 안오고 18시에 있는 막차 버스를 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어의곡 탐방 지원센터에 근무하시는 분 도움으로 대리기사 분 차량으로 단양으로 이동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어의곡에서 탑승한 대리기사님 차량이 내차를 부탁해 사장님 ..... 너무 친절하십니다.

 

* 어의곡에서 나오는데 주차된 차량이 ㅎㄷㄷㄷ하게 많더라구요

 

 

 

 

 

 

 

마지막으로 당일 연화봉에서 연주하는 피아노를 들어는데.....너무 좋았습니다.

 

 

 

가을? 겨울쯤에 다시 방문해서 천문대에서 별도 보고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