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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구종주 궁금한것좀요! 13
Gsgsg 2023-06-28 13:32   조회 : 1142

안내산악회를 이용해서 육구종주 해보려고 하는데

육구종주 시 고소공포증을 느낄만한 구간들이 있을까요

 

현재는 좀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암릉구간에서 북한산 백운대처럼 뻥 뚫려있고 잡을게 없는 마당바위 비슷한 월악산 제비봉(?) 정도 되면 좀 많이 느끼는것 같긴한데..

 

조심해야될 구간이 필요한지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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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13
주우니011111 다른의견 0 추천 0
육구종주 다녀온지 한달여 지났네요 

딱히 조심해야 할구간은 없었던듯 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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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gsg 다른의견 0 추천 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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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르마타포믹 다른의견 0 추천 0
고소공포증을 느낄만한 구간은 없다고 봐도 됩니다.

단 여름에 잘 안가는 거. 그늘없는 덕유평전의 땡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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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gsg 다른의견 0 추천 0

겨울에 갔을 때 여름에가면 진짜 덥겠구나 하긴 했었는데 여름에 가는건 너무 비추일까요? 흠...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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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르마타포믹 다른의견 0 추천 0
여름 육구 또 하나의 문제는 좁은 등로에 우거진 풀들이죠. 

삿갓재 직원들이 대피소 부근 등로는 제초작업을 하긴 하는데 한계가 있어서

하실 거면 빨리 끝내시는게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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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gsg 다른의견 0 추천 0

@사가르마타포믹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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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처럼 다른의견 0 추천 0
있다면 남덕유쪽이겠는데요.

조심해야 할 구간이라긴 보단 고소공포가 느껴질만한 곳으로... ㅋ
 

저도 많이 나아지긴해서

뭔가 내손으로 직접 잡을 수 있는 곳은 위험해보여도 덜 무서운데

절벽에 설치된 계단에서 좀 더 느끼는것 같아요.

뭔가 허공에 떠 있는 느낌이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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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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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롱이^-^ 다른의견 0 추천 0
서봉에서 내려가는 계단이 약간 무서웠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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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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