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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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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 생각으론 사이즈 업한다고 해결될 것 같진 않아 보입니다 아직 외부로 안나가신거면 반품하고 다른 신발 찾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Sh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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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신었을때 불편한 느낌이 들면 안됩니다
새끼 발가락쪽 끼는 느낌이 들면 결국 장시간 산행하면 발도 붇고 또 하산시에 앞쪽으로 쏠리면서 새끼 발가락에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적당한 발볼 넓이에 발목을 꽉 잡아줄 수 있는 등산화로 선택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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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개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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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 신발이 안맞는 신발같아요.
그리고 느낌상 제 기준에서는 앞코에 발 밀착시키고 검지가 꽉 끼게 들어가면 불편하고 작았습니다. 검지가 딱 저항없이 들어가는 정도가 제일 편했어요. 그리고 발이 부어도 신발 사이즈가 달라질 정도는 아니예요. 굳이 러닝 7키로를 타지 않고 신어보셔도 편하면 될거같네요 |
바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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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맨발의 길이와 발볼(둘레) 측정 후
등산화의 길이 사이즈 = 맨발의 길이 + 10~15mm(보통 10mm가 정사이즈이고 추천)
여기서 발볼(둘레)사이즈가 맞는 신발을 찾으면 됩니다.
하지만 이게 다가 아니라 갑피의 재질이나 고어텍스(방수) 유무에 따라 늘어남의 정도가 다르고 착화감도 매장에서 신는것과 실제 산행에서는 느낌이 다를수가 있어서 신고 산행을 해보는 방법밖엔 없습니다. 이때문에 시행착오를 겪게되고 등산화 갯수도 늘어나게 되죠. -_- 참고로 끈의 조임 정도를 풀어주거나 조이면 어느정도의 발볼 사이즈 오차는 극복이 됩니다. |
이태리타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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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발가락이 한쪽 발만 아프실것 같아요. 그쪽 발이 미세하게 큰 발 일겁니다(저도 종이에 그려보니 의외로 왼발 오른발 차이가 크더군요) 큰쪽 발이 편한 수준으로 사이즈 업 해서 전체적으로 큰 신발을 신거나, 같은 크기라도 발볼이 넓은 등산화로 가시는 게 좋을듯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