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고리

저도 오늘 미웍매고 불암산 가는중요

이거 18리터가 맞나싶을정도로 수납량도 많고 맘에 쏙들어요

어깨끈에 수납가능한게 너무 편해서 저는 무조건 어깨끈 수납 가능한 가방만 써서 그렇습니다.. 

저는 발미끄러져서 뒤로 몇번 등으로 자빠졌을때 

옆에보이는 뾰쪽한 돌을 몇번 보다보니 등골이 서늘해지면서

등과 뒷통수 보호를 위해 텅빈 30리터 배낭이라도 매야겠다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도 미웍 추천합니다.

전에 사용하는 그레고리 나노18 보다 훨씬 큽니다. 허리벨트도 포켓이 있어서 좋습니다. 수납도 많이 되고요.

미웍 사고보니 요즘 배낭 추세가 많이 바뀌는 것 같아요. 

어깨끈에 물통 또는 스맛폰 등 여러가지 수납 공간이 많은 트레일런너 배낭이 많이 보이더군요.

저라면 위에 추천에 없지만 아직 사용은 해보지 않았지만 블랙다이아몬드 디스턴즈15 같은 배낭을 구매해보겠습니다. 

미웍. UD , 블다 디스턴스15, 인스팅트 전부 다 사용해봤습니다.

블다 15는 직구로 구입해서 배송온날 한번 착용해보고 바로 장터로 보냈습니다. 

큰 물통이 안들어가더군요(요즘 나오는것들은 개선되었다고). 구조가 너무 옹색해서

등산하면서 그리 바쁜것 없잖아요?  대회 나가는 트레일러닝 하실것 아니시면

요즘은 유행이라지만 러닝용 배낭은 비추입니다.  쉴때는 배낭 풀고 앉아서 쉬고 물한모금 마시잖아요?

반드시 운행하시면서 마셔야 되는것 아니시면............

러닝용 배낭들이 경량화를 위해서 그런지 배낭구조 자체가 무거운것들 넣으면  축~~쳐집니다.  

조끼형 배낭이 꼭툭튀가 안보이는 건 장점이지만 가슴판 가리는면이 커서 덥습니다.

그리고 트레일러닝용 배낭은 5L나 8L 쓰지 15L도 커서 안써요.

트래킹이나 둘레길 혹은 반나절 용은 이걸로 정착

쓰면쓸수록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