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
등산포럼
▼▲
>
분류
▼▲
10월, 중청대피소 예약에 성공했습니다.ㅠ_ㅜ감격 15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파워링크등록안내
난생 처음 대피소 입니다.
맨날 도전했었는데, 오늘 유난히 서버가 먹통이더라구요. ㅠ_ㅜ
전날에 연습해보고,
30분전부터 마인드 콘트롤
서버 먹통에 새로고침
그걸 뚫고 난생처음 대피소 예약에 성공했습니다.
대피소에서 단한번도 숙박해본적이 없어서, 이제부터 뭐뭐 준비를 해야겠네요.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 너무 떨리네요.
ㄷㄷㄷ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15
라이거
0
0
|
대체적으로 10월 중순 경이면 중청대피소엔 얼음이 얼고, 추위도 느낄 수 있으니,
경량급 패딩을 준비하는 것이 산행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
santafa
0
0
|
작년 9월 30일에 (한계령 - 대청 - 천불동 - 소공원) 갔을때 개고생한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오색에서 너무 더워서 반팔로 갔다가 얼어 죽을뻔 ㅡ,.ㅡ;;;; |
santafa
0
0
|
@라이거 두달전에 [소공원 - 마등령 - 공룡 - 천불동 - 소공원] 다녀왔는데, 이번이 3번째 설악인데 코스를 어떻게 할까 벌써부터 고민이네요. |
santafa
0
0
|
감사합니다. 많이 도전했는데, 처음으로 가장 경쟁률이 심할때 되서 너무 기분이 좋아요.날씨까지 좋으면 금상첨화인데, ㅎㅎ 너무 기대되네요. |
낙황
0
0
|
대피소 처음이시면...
대피소 가시면 피곤해서 코 고시는 사람, 코곤다고 신경질 내는 사람, 새벽에 나간다고 3시나 4시에 떠들며 짐꾸리는 사람, 등등 많습니다. 수면안대랑 귀마개 가져가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전 2011년인가? 처음 대피소 갔을때 감자같은거 가져갔었는데 옆에분 삼겹살 구워드시는거 보고 참... 고통이었습니다. 맛난거 잘 챙겨가세요 ㅎ |
santafa
0
0
|
대피소에대해 하나하나 알아가고 있어요.
왠지 두근두근 하네요. 뭔가 캠핑하는 기분도 들고, 너무 기대되네요. 수면안대, 귀마개 등등 필요한게 너무 많네요. 빈틈없이 준비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dreamsong
0
0
| 축하드려요. 저번에 갔었을때 엄마와 6살 딸 두명이 백담사에서 부터 올라온거 봤는데 정말 대단하더군요. 혹시 아이들과 같이 가시면 좋은 추억 쌓고 오시기 바랍니다^^ 가실때 중청대피소에 물과 햇반이 있는지 꼭 확인 해보세요. 물 무게만 줄여도 배낭무게가 많이 줄더군요. 저는 물을 바리바리 싸갖고 올라가는 바람에 더 힘들었습니다. |
santafa
0
0
|
감사합니다. 저도 아이셋을 댈꼬갈꺼라, 벌써부터 너무너무 기대됩니다.ㅎㅎ
코스도, 짐쌀것도 빈틈없이 준비해야하는데, 설래임반 걱정반입니다. |
전체 코멘트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