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피있늣 고어텍스요

내복입고 티입고 

핫팩 준비하고요

이게 올라가면 은근더워서 

더워지기 전에 벗고, 추워지기 전에 입고 만 지키신다면 

시작하실때 내복+긴팔, 내피로 오르시다가 더우지려 하면 내피를 벗으시면 좋을 듯 합니다.

이번주 춥다고 하니 바람이 쎄거나 비/눈이 오면 고어텍스입으시고, 정상에서 쉬시면서 추워지면 얇은패딩 입으셔야 안추울 듯 하구요.

@SinceZed 정상에서 쉬실때 내피 안이든 밖이든 얇은 패딩 하나 더 입으시는게 좋을듯 해보여요.

바지에 따라 다른데, 봄가을 전천후 바지면 내복 추가 입으시면 좋을듯하고, 겨울용 바지면 없으셔도 될 듯 하구요. 

티셔츠 위에 통기성이 좋은 플리스 같은거 하나 입어 주면 됩니다..

땀이 아주 없는 체질이면 경량 패딩 같은거 입고 올라가셔도 되요

올라가다가 땀 날거 같다 싶으면 옷을 미리 벗어 주세요

고어텍스나 두꺼운 패딩은 정상 도착전에 능선이 있는 산이면 그때 입거나 정상에서 사진 찍는다고 시간 보낼때 혹은 밥 먹을때 입으시면 됩니다.

고어텍스나 우모복 같은 경우는 통기성이 그닥이라서 안에서 땀 찹니다..올라갈때 입기엔 별로입니다..

어떤 산을 가느냐 그날 산에 기온이 얼마냐 바람은 어느 정도 되냐에 따라 복장은 다 달라지는거라 딱 정하긴 애매 합니다...체질따라 차이도 크구요

하의도 겨울용 바지만 입기엔 추운 날이다 하면 겨울용 레깅스나 사계절용 레깅스를 추가로 입기도 합니다..

1. 기온은 100m 상승 시 0.6도씨 떨어집니다.

2. 바람이 체감온도에 엄청난 영향을 줍니다. (능선이동이 길고, 바람이 심하면 체감온도 10도는 그냥 떨어집니다.)

3. 겨울 등산의류 준비는 저체온증 대비가 가장중요 (올라갈때 땀나서 능선에서 바람맞으면 저체온증)

4. 체온의 70%는 머리와 목으로 방출됩니다. 

저는 땀과 열이 많은 체질이고, 만약  바람 좀 부는 날 산밑 아침기온이 -5도에 흐림이고 태백산을 간다고 하면

산정상은 체감 -15~-20도 예상

1. 두꺼운 울양말+중등산화+귀까지 덮는 비니+ 넥워머+방수/발수기능이 있는 두터운 장갑

2. [산행출발 시] 위아래 베이스레이어(속건 또는 얇은 울내의)+미들레이어(울 또는 플리스)

   [능선진입 전] 얇은 내피있는 고어텍스 자켓  

   [능선운행 중, 쉴때] 배낭속 중량다운(추운면 꺼내 입는다)

출발 시 영상이고 바람이 없으면 경량다운 비상용 배낭안에

경량다운(충전량 100g 전후)로 운행 시는 고어텍스 자켓 안쪽으로~

내피있는 고어텍스 자켓이 스키복용으로 나온 �湛� 내피가 덧대여 있을거라고 추정되는데요. 

고어텍스는 방풍과 투습목적이구요. 보온은 다운으로 커버해야 합니다. 겨울산 경험이 많은 

동행이 없으시고, 이번 주말 1000m 이상 산이라면 저라면 30리터 이상배낭에 중량다운 압출해서

넣고 갈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