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아디다스 프리하이커2 글이 있어 최근 구매 후 사용한 후기를 공유 합니다.

해뽐핫딜 보고 공홈에서 60$에 구매 하였고 LF스퀘어 아울렛등에서 10만원 전후로 판매하니(혹은 인터넷) 

요즘 등산화 가격 대비 접근이 용이한 것 같습니다.

등산화는 캠프라인 감마/테크니카 포지 이용중이며 

트런화는 리복 플로트라이드 에너지 어드벤쳐4, 컬럼비아 몬트레일 트리니티 ag, 살로몬 울트라글라이드 사용 했으며

저는 발볼이 보통or살짝 좁은편입니다.

주요장점은

- 봄여름가을 사용 목적으로 넌고어텍스 버전 구매 하였고 발목을 잡아주지는 않지만 텅과 일체형이라 모래나 돌이 들어가지 않음

  -> 하의는 반바지+카프슬리브 주로 착용하여 개인적으로 착용시 만족도 높음

- 전통적인 등산화 대비 가벼운 무게

- 컨티넨탈 아웃솔의 접지력

 -> 육산이나 진흑길,암릉, 얼음 위에도 상당히 안정감 있었고 전체적으로 전에 착용했던 카하2 보다 좋았음

 -> 아웃솔 내구도도 좋은 편으로 평가 됨

- 이쁨

단점

- 발볼이 좁아 왕볼러에 비추

 -> 비슷한 스타일의 호카의 카하2나 아나카파가 발볼이 넓어 추천

- 통기성이 좋지 않음

  -> 발목을 감싸고 있어 이부분으로 통풍이 안되는 부분이 큼

- 신고 벗기 불편함

- 역시 트런화는 아니기에 대비하여 기동성에서 떨어짐

- 힐드롭 10미리(개인적으로 불호)

총평

저는 신발 구매시 1순위가 접지력입니다. 내구성은 어차피 소모품이라 보고 잘 잡아주는 것이 최고라 생각하는데

이번에 프리하이커 이용 후 컨티넨탈 아웃솔에 많이 놀랬습니다. 다양한 환경에서 생각보다 좋은 성능을 보여주네요

가격도 착해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아마 올해 성중은 이 신발로 가지 않을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