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
등산포럼
▼▲
>
분류
▼▲
RAB 패딩 품질이 기대이하네요 6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파워링크등록안내
유명하다 해서 rab 베일런스 자켓을 샀습니다.
1년이 지난 시점, 그러니까 두번째 겨울을 맞았을 때부터 주머니에서 큼지막한 솜털이 빠지기 시작하더라구요.
며칠 전에 주머니 안쪽을 봤더니 지퍼 하단 바느질이 1cm 가량 터져서 털들이 빠져 나온 거였습니다. 좌우측 주머니 모두 같은 증상...
5년 이상 입은 패딩들도 바느질이 뜯긴 적이 없는데 1 시즌 입은 패딩이 이러니 rab 브랜드에 대한 신뢰가 사라졌습니다.
무상 as 기간 1년이 지났다고 유상처리하겠다는데 좀 어이기 없기도 합니다.
얼마 전 포럼에 올라온 rab 바지의 보푸라기 이슈가 생각나네요...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6
데드리프트ll
썸머힐스
0
0
|
같은 제품은 아니지만,
제가 구매한 자켓도 바느질이나 마감이 별로더라구요. 원단의 특성으로 인한 미흡한 점은 이해라도 해보겠지만, 아무리 가성비 브랜드라고 해도 초창기에 비해 인지도와 가격이 어느 정도 올라온 브랜드 치고는 바느질이나 마감이 이 정도면 좀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 싶어요. 차라리 인지도에서는 밀리지만, 비스한 가격대 혹은 더 낮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품질 좋은 브랜드의 제품을 구매하는 게 낫겠어요. |
공압
0
0
| 기본 내구 생각하면 가성비라는 생각도 안듭니다. 키가 작은 편은 아닌데 팔이 항상 너무 길어요.. 저는 이제 국내 브랜드 이월 상품으로 정착하고자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