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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쟁이 여러분 조언부탁! 땀쟁이의 베이스레이어?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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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레이어링? 이런거 잘 모릅니다.
평상시에도 런닝은 꼭 챙겨입고..
땀이 많아서..모든 런닝은 ㅇㄴㅋㄹ 에어리즘 또는 비슷한 성능의 제품을 입고있고
산에 갈때도 그리 입습니다.
그런데 제가 땀이 매우 많습니다.
수영을 10여년째 해오고 있는데요.
한창때는 수영 2시간으로 몸무게 2키로 가까이 감량도 해봤습니다. 땀이 매우 많다는 것을 부연한겁니다.
암튼..산에가면..
땀이 너무 많이 나서 불편한데..
맨살에 달라붙지 않는 기적의 옷또는 레이어링 방법이 있나요?
브린제 이런 속옷 입으면 기적을 느낄 수 있단 말도 들었는데..
찾아보니..가격이 너무 비싸고..볼품이 너무 없어 보이던데..이게 맞나 싶어서요.
차라리 마라톤 뛰는 사람들 입는 옷을 찾아볼까 생각도 해봤습니다.
오늘 점심 동네 뒷산에서 사진입니다.
이렇게 땀에 옷이 달라붙어 매우 불편합니다. 위 사진은 속옷을 안입고 ㅇㄴㅋㄹ 에어리즘 반팔티 인데요. 런닝 입어도 거의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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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바이크웨어의 쉴드 V1 베이스레이어 입어보세요.. 국산이고 브린제 반값인데 나름 괜찮습니다. 겉옷은 젖어도 베이스레이어는 금방 마르더라구요... 그마저도 부담스럽다면 알리에서 판매하는 DAREVIE 베이스 레이어를 추천드립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기능은 괜찮은데 신축성이 없고 오스바이크웨어보다 기공이 작아 여름에는 조금 갑갑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
칼바위
일기당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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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같은 기온이면 주로 쓰이는 속건성 소재인 쿨맥스 소재면 충분했으나
올해 폭염은 쿨맥스도 속건기능이 사라지더군요 ㅎㅎ 저는 아디다스에서 나온 클리마쿨 소재의 상의를 입는데 마찬가지더군요 그만큼 땀을 흘리시면 같은 소재의 상의를 2벌 준비해서 정상에서 갈아입고 그럴듯 합니다. 사족)보통 땀을 많이 흘리는 스포츠인 마라톤이나 축구에 쓰이는 소재의 옷을 입으시면 될듯 합니다. |
여의도1번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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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여름에는 알리제 darevie로 시원하게 지냈고 이거보다 좋은 게 없다고 생각했는데, 올해 오니지 러닝 티를 입고나서는 작년에 입었던 옷은 못입습니다. 나름 브랜드라 조금 비싼데, 여름산행에 최곱니다. 일본제 toray 재질을 쓴다는데, 이거 요물이네요. 아주 습하고 더운날은 옷에 땀이 맺히는 건 비슷한데 금방 마르네요. 계곡물에 빨고 입으면 10분이면 말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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