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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할때 까지 비내리고 금탕이었네요.
한라산 두번짼데 두번다 곰탕ㅠㅠ 백록담은 포기합니다ㅋ
성판악 왕복으로 다녀왔는데 힘든건 매한가지네요. 지금 호텔에서 끙끙 앓고 누워있습니다ㅋ
진달래 부터 쌀쌀하더니 정상은 완전 추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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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습니다. 푹 쉬시고 잘 올라오세요.
저는 며칠전 급 땡겨서..뱅기표. 숙소 예약 직전에서 날씨보고 결국 포기 했었네요.
취소 잘 하셨습니다. 산행 당일 새벽에도 분명히 8시까지만 비오고 괜찮다고 나와있었는데 다 내려오니깐 그쳤어요.
숙소에서 한라산을 보니깐... 맑은데 한라산에만 비구름이 끼어 있네요ㅋㅋ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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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미
문어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