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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야산의 탱자나무 13
[* 비회원 *] 3 2024-10-02 13:01   조회 :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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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의 한 야산에 아침 산책 갔다가 탱자나무를 봤네요. 반가운 마음에 하나..

어릴적 국!민!학교 담장에 탱자나무가 심어져 있었어요. 너무 셔서 못 먹는 탱자열매라서 장난칠때나 따서 놀았는데. 유자 귤나무 접목할때만 쓰이는 탱자나무

20241002125542_wNl9ssXGy6.jpg

 

오랫만에 봐서 이게 탱자 맞나. 확인차 검색하니. 이걸 판매하네요. 말려서 차로 드시나 봐요. 

갤러리에도 올렸더니 어릴적 드셨다는 분도 계시네요.

20241002125545_zHf96N9kt1.jpg

 

찾다보니 탱자나무에 대한 이런 이야기도 있네요.

시간나실때 한번 읽어 보세요~

  • [우리문화신문] 나라를 지키기 위해 온몸을 바친 탱자나무
  • [우리문화신문=글ㆍ사진 이영일 생태과학연구가] 탱자나무[학명: Poncirus trifoliata (L.) Raf.]는 운향과의 ‘낙엽이 지는 키작은 나무’다. 탱자란 이름은 탱글탱글한 나무 열매가 열려서 비롯되었다는 설이 있다. 한자 이름은 귤나무를 닮았다고 하여 구귤(枸橘) 또는 왕성한 가시가 있어 지귤(枳橘)이라고 한다. 다른 이름은 점자(粘刺), 동
https://www.koya-culture.com/new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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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꿀꿀 다른의견 0 추천 0

단단하고 적당히 무게감이 있어서, 던지면서 놀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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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그랬죠. 던지고 놀기 좋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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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미 다른의견 0 추천 0
이거 레알. 던지기 재료로 썼던 기억만 나는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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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olddolddol_e 다른의견 0 추천 0
추억의국민학교담장 친구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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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가시에 찔려가며 따서 던지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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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당만 다른의견 0 추천 0
멀리 내려오셨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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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엄니 뵈러 잠시 내려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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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냄무 다른의견 0 추천 0

옛날엔 울타리로 많이 심었죠. 가시 때문에 효과가 있었나봐요. 

가시는 고름 터트릴 때 쓰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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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담은 생각도 못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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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찌니 다른의견 0 추천 0
위리안치시키는 유배지의 울타리가 탱자나무엿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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