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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5 월악산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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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oft
5 2024-10-06 01:23
조회 : 1244
링크 : https://blog.naver.com/newsoft/2236...
D75_1608.jpg (348.2 KB)D75_1609.jpg (532.3 KB) More files(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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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다녀왔습니다.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니라서 힘들었지만.... 정상이었어도 힘들었겠죠.. ㅎㅎ;;;
악어섬은 나중에 한 번 제대로 보고 싶은데, 월악산은 굳이 다시 올라가고 싶지 않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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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루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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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년에 동창교로 올라가서 덕주사로 내려왔습니다. 막판에 올라가는 계단이 무서워 죽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도 정상 풍경만큼은 끝내주더군요. 다음번에는 하봉 중봉 지나가는 보덕암 코스로 가고 싶은데 거기는 더 무섭다고 해서 고민만 합니다. ㅠㅠ 자꾸 다니다보면 고소공포증이 없어질런지... |
new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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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고 보니 영봉에서 신륵사 삼거리까지 내려가는 초반, 올라가는 방향에 "고소공포증 주의" 표지판이 특이하더라고요.
다른 산에서는 한 번도 본 적 없던 표지판이라.. 고소공포증 꼭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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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w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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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리에서 보덕암까지 포장도로 걸어오면 초장부터 진이 빠지죠.
편하게 산행하시려면 신륵사에서 영봉으로 올라 충주호 풍광보면서 보덕암으로 내려오면 크게 힘들진 않습니다. 원점회귀는 택시로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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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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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 처음 영봉까지 오를 건데 하봉~중봉 거쳐서 오르는 게 정석(?)이라고 생각해서 저 코스를 선택했습니다. ㅎㅎㅎ
나중에 다시 오르게 되면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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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금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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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로 덕주사로 올라서 동창교로 하산을 많이 했었습니다.
지금 코스가 많이 바뀌었더라구요 덕주사~능선진입 구간이 많이 바뀌었더라구요
예전에 송계삼거리에서 영봉 가는 코스가 재밌었는데 지금은 편해졌죠
송계삼에서 영봉은 힘든건 예전이 힘들고 지금은 약간 공포가 살짝 ㅎ 수고하셨습니다. |
청주금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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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하지는 않은데 힘들었지만 재밌었던 코스였어요
지금 송계삼거리에서 영봉쪽으로 조금만 오르면
낙석방지 구조물이 생기면서 그 옆인가 밑에 길이 폐쇄가 되었죠 거기로 내려가서 또 두번 세번 정도 작은 언덕들을 넘으면 보덕암 쪽과 만났습니다.
대충 2013~14년도 기점으로 비석도 바뀌고 코스들이 조금씩 좋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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