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안산(한계산)밑 한계산성이 개방되는 모양이네요

한계고성 까지 개방 되는 것은 몇년 전 부터 진행 되어 왔습니다.

그로 인해 장수대분소 도 작년에 한계산성분소 로 명칭 변경 하였고요.

옥녀탕 계곡 따라 한계산성 남문 까지 900m 가량 탐방로를 개설 하고 개방 한다고 공사를 하던 것 으로 알고 있는데 이후 추가적으로 변경 사항이 더 있는지 까지는 모르겠습니다.

안산 정상부 쪽도 아니고 아마 갱기골 상단 폭포 까지 조차도 개방 안할겁니다.

그 옥녀탕 계곡 구간은 법정으로 틀어 막기 이전에는 많이 다니던 경로 였는데 국공이 막고 있다가 인제군의 지속적인 푸시로 다시 한계고성 까지만 개방 되는 것 으로 알고 있습니다.

13세기 유적 ‘한계산성’ 명품 관광지로 조성
[KBS 강릉] [앵커] 설악산국립공원 안에는 국가 사적인 ‘한계산성’이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험준한 곳에 지어진 13세기 산성입니다. 이곳에 생태 탐방로를 조성해 명품 관광지로 만드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설악산 장수대분소 '한계산성분소'로 명칭 변경
국립공원공단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인제군 한계리 설악산 일대를 관리하던 '장수대분소' 시설명이 '한계산성분소'로 변경됐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분소 명칭 변경은 지난 22일 발효된 환경부 고시에 따른 것이다. 환경

2024-10-11 17:25 | 덧글 점아이콘

작년에 국공 질문게시판에 관련 질문을 봤는데 아직인가 보네요.

2024-10-12 00:09 | 덧글 점아이콘

동영상 잘 봤습니다. 치악산에 사람들이 잘 안 올라가는 코스에도 영원산성이라고 돌로 만든 산성이 있었습니다.

2024-10-12 16:59 | 덧글 점아이콘

해당회원을 차단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