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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북한산 대남문 3
 모범시민7 1 2024-10-19 15:44   조회 : 2202
Screenshot_20241019-141854.png (416.4 KB)Screenshot_20241019-153628~2.png (366.8 KB) More files(3)...

저는 계단 코스 처럼 길 정비가 잘된 곳을 선호하며 암벽 코스를 싫어합니다

 

불광역 대호아파트 쪽은 암벽 코스가 있어 이를 피하려 홍은동 둘레길에서 탕춘대 코스로  입산을 했습니다

 

 

20241019154003_OPZJf7d7BG.png

 

20241019154620_3bx5qZ61S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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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이 엄청 쉬워 별거 없네 하는 순간 위 사진 처럼 암벽 코스가 나오고 지도상 코스를 이탈하여 고생 하며 올라갔습니다.

 

다시는 여기로 안올라와야겠드는 생각을 했고 대남문을 향해 갔는데 세상에 엄청난 암벽 코스가 나오네요

 

대남문에 이정표가 없어서 대남문 지나서 뭣 모르고 계속 가다가 다시 복귀 중입니다

 

 

20241019154258_xdy9rwgKpa.png

 

 

20241019154259_LF8Fm5t9ha.jpg

 

 

앞으로 북한산은 해림사에서 시작되는 승가사 승가봉 까지만 오르내려야겠습니다. 여기가 경사가 가파라서 운동도 되고 길이 안전합니다.

 

 

하산은 안전하게 승가사로 내려갑니다

 

1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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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아니고웬만 다른의견 0 추천 0

불광동 하산길이 무서워서 저 코스로 갔는데 문수봉 오르는 절벽을 마주했다면 오줌 지렸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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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시민7 다른의견 1 추천 0

올라강 땐 당황에서 허리랑 팔 근육을 너무 무리하게 썼어요 하산땐 적응하고  수월하게 내려왔네요. 승가사 코스로 문수봉 절벽 전까지만 더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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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렙피아노 다른의견 0 추천 0
대남문은 그 방향만 빼면 매우 무난한 산책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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