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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 대실'로 버틴다, 단풍객 몰려와도 설악동은 '텅' 5
프리하이커 2024-10-23 11:22   조회 : 2774
20241023112207_RMwj78SS.jpg (37.1 KB)

 

 단풍이 절정인 설악산은 방문객 발길이 끊이질 않지만, 정작 인근 상권은 '유령도시'가 된 지 오래입니다.

찾는 사람 없는 숙박업소들은 '샤워 대실'이라는 궁여지책으로 버티고 있는데, 망가진 설악동 상권,

 

설악산 가면 보통 소공원 주차장에 주차를 합니다

케이블카를 타든 천불동, 공룡능선, 토왕성 폭포 울산바위 등등

이렇게 몰려있어서 소공원쪽은 사람들 언제나 터져나가는데

소공원 가기전에 상가지구라고 해서 있는데

거기는 진짜 영화찍어도 될만큼 버려져있죠

 

식당도 두어개만 장사가 되는데

안내산악회 차량들 등산객 식사하면 샤워 무료 가지고 그나마 유지되는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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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5
꾸끼™ 다른의견 0 추천 1

샤람들 눈 높이는 올라갔는데 저기는 80~90년대 수준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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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체 다른의견 0 추천 0
시설은 30년 전인데 가격은 서울보다 비싸면 누가 가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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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바리 다른의견 0 추천 1
수학여행으로 등쳐먹던

경주 설악산은 이제 끝이고

제주도도 조만간일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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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머 다른의견 0 추천 0
수학여행 때 저곳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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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sh! 다른의견 0 추천 0
교통이 발달함에 따라 당일치기로 왔다갔다 하는분들이 태반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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