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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등산 코스 좀 봐주세요~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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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의곡탐방지원센터(을전) - 비로봉 - 연화봉(왔던길 돌아서) - 비로봉 - 국망봉 - 늦은맥이재 - 어의곡탐방지원센터(을전)
원점 복귀 코스로11월 첫주에 이렇게 해볼까 하는데요
비로봉에서 영화봉 까지 갈 만한 메리트가 있을까요? 경치라던가.. 등산 난이도라던가..
등산하고서 풍기쪽 숙소로 쉬러가기때문에 등산이 빡세도 상관 없긴해요
체력적으론
-하남 검단산 45분
-남양주 천마산 1시간
-서울 북한산(백운대 출발) 1시간
-경기 용문산(상원사 출발 -장군봉 지나는 코스) 1시간 15분
페이스가 빠른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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슛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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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의 눈으로 보셨네요! 저는 스틱없이 짐도 많이 가져가는 스타일이 아니에요^^
20키로.. 거리가 꽤 되는군요, 연화봉 가는건 무리 될꺼 같네요 |
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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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추워지기도 하지만 요즘 날씨가 변덕이 너무 심하네요.
정상에서 한기 느끼고 하산할때 고생했던게 있다보니 항상 부족함없이 챙기려고 합니다. 어의곡~비로봉~제1연화봉 왕복이 좋아보입니다. 4~6키로 걷다 10키로도 아니고 15키로 20키로면 발도 상태가 안좋아집니다. 시속 2키로만 해도 엄청 빠릅니다. 물이랑 행동식, 날씨변화에 대응할 옷은 꼭 챙겨가세요.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하세요 ^^ |
슛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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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체 세심함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
천천히 살펴보니 소백산 등산 코스가 길이가 꽤 기네요 제 체력을 자신하고 만만하게 보면 안될듯 싶네요 옷이랑 물,먹거리 꼼꼼히 챙기겠습니다! |
santa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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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의곡탐센 - 어의곡삼거리 - 비로봉 - 어의곡삼거리 - 국망봉 - 늦은맥이재 - 어의곡탐센
전 원점회귀 원형 코스가 좋더라구요. 물론 방향을 바꿔도 좋구요. |
42@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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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봉에서 비로봉까지의 능선길은 조망이 대한민국 최고라 할수 있습니다.(왕복 2~4시간)
그리고 연화봉에서 비로봉까지는 등고의 변화가 심하지 않아 그리 어렵지 않게 다니실듯 합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희방사 출발해서 연화봉-비로봉-국망봉 찍고 원점회귀 코스도 좋아요. 운이 좋으시면 비로봉 상고대도 기대할수 있겠네요. 즐겁고 안전한 산행을 기원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