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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함께 4월중
계획 입니다 녀석은 30초반에
겨울 한라산을 갔다왔고
체력을 비축 중이고 전 매주
황령산(부산여상~봉수대)
코스를 가는데 가능할까요?
쉽게 가는 코스와 4월중에도
아이젠,스패츠가 패딩이 필요한지요
코스 자체는 아주 어렵지는 않습니다
산행시간이 길고 조금 지루합니다
아이젠 스패츠 패딩은 꼭 챙겨 가세요
4월에도 응달에는 미끄러운 경우 있습니다 |
쉬엄쉬엄 오르면 됩니다.
하산후 교통편리성과 완만한 경사의 하산을 위해서 관음사 > 성판악 코스 추천하고요. (어리목-영실 코스도 플랜B로 추천)
4월중이면 10도 전후라 아이젠 스패츠까지는 필요없고 기본 바람막이에 비상용으로 얇은 패딩(혹은 플리스)만 준비하셔도 충분하실 듯 합니다.
* 한라산 산악날씨 |
매주 산에 다니는 말띠입니다.
11월에 성판악왕복, 성판악-관음사, 윗새오름 구간 다녀와 봤습니다. 성판악왕복은 하산길이 좀 지루합니다. 관음사 코스는 가파른데. 저는 하산만 해 봤습니다. 하산 중반 이후 살짝 오름 구간이 있어 조금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마 다시 간다면, 관음사-정상-사라오름(옵션)-성판악을 택할 것 같습니다. 눈은 다 녹았을 것입니다. 스패츠도 불필요해 보입니다. 대신 바람막이+얇은 플리스 긴팔은 갖고 가심이 좋겠습니다. 고지대 바람이란게... 점심은, 저는 라면애밥으로 갖고 갔습니다. 성판악 주차는 빠르게 찹니다. 관음사로는 버스가 시간당 1회라 시간 맞춤이 관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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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패츠는 불필요해보이구요. 아이젠은 챙겨가세요...산악 날씨는 어떨지 모르니...아이젠 무게 얼마 안되니..배낭 제일 밑에 넣고 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