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
등산포럼
▼▲
>
분류
▼▲
[국립공원] 산불재난 선제적 대응을 위한 탐방로 통제확대
10
럽앤팝
4 2025-03-30 18:15
조회 : 2449
링크 : https://www.khan.co.kr/article/2025...
notice.2025.03.30.jpg (97 KB)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
신고하기
사용자신고4 2025-03-30 18:15
조회 : 2449 링크 : https://www.khan.co.kr/article/2025...
notice.2025.03.30.jpg (97 KB)
파워링크등록안내
<기사내용>
대형산불이 발생했거나 앞으로 발생할 우려가 있는 국립공원을 중심으로 탐방로 통제가 확대된다.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산불 추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기존 137개였던 국립공원 탐방로 통제구간을 오는 31일부터 227개로 확대한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지리산, 속리산, 덕유산, 월악산, 소백산, 팔공산, 경주 등 7개 국립공원의 90개 탐방로가 추가로 통제된다.
주왕산국립공원, 소백산국립공원은 모든 탐방로가 전면 통제된다. 지리산은 전북지역 일부 탐방로를 제외한 주요 탐방로 46개가 통제된다. 실시간 통제 정보는 국립공원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3월까지 시행 예정이던 ‘국립공원 산불 예방 집중대책 기간’은 4월까지 연장된다.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무인기(드론)를 활용해 산불 취약지역의 소각행위를 감시하고, 흡연·인화물질 소지를 금지한다는 안내 방송을 송출하는 등 산불 감시 및 단속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태오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추가 산불 예방을 위해 당분간 국립공원 이용을 자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10
주먹대통령
0
1
|
이번 대형 산불 3군데 발화 원인을 보면 1. 성묘객(향이라고 하나 담배일 가능성 높음) 2. 성묘객(제초기 스파크) 3. 산밑 용접 작업(스파크) 으로 발표되었습니다 항상 대형 산불 사례를 보면 등산객인 경우가 거의 드물더군요 기본적으로 등산객은 산을 생각하는 마음이 크기에 항상 주의를 기울인다고 생각합니다 |
수원사랑
0
0
|
요즘 성묘객이라기 보다는 묘를 관리하는 작업자 분들이 많이 올라오시네요. 떼를 이맘때 다시 깔더라구요.
전엔 몰랐는데 요즘 주위깊에 산을 보다보니 그렇네요 지역에도 보니 작업하는 곳이 여러곳입니다. |
까한걸음
4
3
|
그많은 등산객들을 직원들로 다 감당하는건 말이 안되죠.
국공이 눈치 안보고 잘했다고 봅니다.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르다고 하죠. 산객이라고 다 좋고 정상만 있는건 아니죠. 지리산 그 높은 대피소까지와서는 좋은 등산화나 스틱 바꿔치기해서 가는 양심불량들 많죠.
|
